성명서/보도자료

기만적인 굴포천 방수로공사 즉각 중지하라!

기만적인 굴포천 방수로공사 즉각 중지하라! 1. 감사원의 경인운하 감사결과를 전면 무시하는 굴포천 방수로 공사계획을 철회하라! 굴포천방수로 공사방법이 굴포천유역의 강우량을 서해로 일괄 방류하는 방안으로 확정 되어 설계 시공하려 하고 있으나 이는 작년에 감사원결과에서 발표된 예산낭비와 굴포천 하류지역이 치수대책이 전혀없어 홍수위험이 상존한다는 내용을 전면 무시한 것이다. 원래 92년도에 결정된 방수로 공사는 서해+한강 분리 방류방안이였으나 경인운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갑자기...

산업자원부는 정책실패를 거울삼아, 핵폐기장 추진정책을 원점재검토 하라.

산업자원부는 정책실패를 거울삼아, 핵폐기장 추진정책을 원점재검토 하라. 작년 한 해는 ‘부안’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이 떠들썩했다. ‘절대’ 신청하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하던 김종규군수가 부안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한 채 핵폐기장 유치신청을 해버렸고, 산업자원부 또한 현금보상이라는 말바꾸기와 밀어붙이기식 추진으로 많은 문제제기가 있어왔기 때문이다. 핵폐기장 유치신청, 실패로 끝나...

지율스님 57일만에 단식 끝내다

▲ 24일 오후 천성산 살리기를 위해 청와대앞에서 56일째 단식농성중인 지율 스님이 물을 마시고 있다. 이렇게 57일동안 물 외에는 입에 대지 않던 지율 스님은 25일 정부 측과 일부 합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단식을 풀게 됐다.   ⓒ2004 오마이뉴스 권우성 [3신 : 25일 낮 12시15분] 문 수석과 천성산 대책위 '합의안' 발표... 지율스님은 '묵묵부답' 25일 오전 11시 20분경 청와대 앞 분수대 근방에서 문재인 수석과 천성산 대책위 관계자들은...

정부는 경부고속철 천성산구간 공사를 중단하고 환경영향평가를 재실시하라!

56일째 단식 중인 지율스님과 천성산의 생명을 절벽으로 내몰지 말라!   경부고속철도 천성산구간 공사 중단과 환경영향평가 재실시를 요구하는 지율 스님의 청와대앞 단식이 56일째를 맞고 있다. 지율스님의 요구는 천성산의 생태적 가치를 왜곡한 환경영향평가를 재실시하고 재평가하는 동안 공사를 중단하라는 것이다. 그동안 정부는 새만금 간척사업, 북한산 관통도로, 핵폐기장 건설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면서 사회적 논란과 분쟁을...

소래폐염전 택지개발 계획 철회 촉구 기자회견

소래폐염전_택지개발_반대_성명서.hwp 인천녹색연합, 남동구의제 등 인천지역 환경단체와 주민단체 10개 단체가 7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시청 정문에서 소래폐염전부지 택지개발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내용은 첨부화일...

환경부는 내용없는 ‘자연공원내 삭도설치 공청회’를 취소하라!

환경부는 ‘국립공원내 케이블카(삭도) 설치에 대한 입장’이 있는가? 환경부는 내용없는 ‘자연공원내 삭도설치 공청회’를 취소하라! 내일 환경부가 주최하는 '자연공원내 삭도설치 관련 공청회'가 열린다. 환경부는 이번 공청회에서는 ‘자연공원내 삭도설치 관련 타당성 조사ㆍ연구용역’(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수행)결과를 토대로, 삭도검토위원들의 검토와 사이버정책포럼(이하 사이버설문) 실시 결과를 수렴한 자연공원내 삭도관련 검토(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 환경단체, 지방자치단체...

故 김선일씨의 명복을 빕니다.

김선일씨의 죽음을 애도하며,이라크 주둔군 철군 및 파병 철회만이 유일한 대안 공포와 위협 속에서 안타까운 생을 마감한 김선일씨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충격이다. 우리 국민들의 마음속에는 오로지 ‘충격’이라는 두 글자만 새겨져있다. 한국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했던 테러의 위협이 이제 한국 국민들의 가슴 깊숙이 각인되고 있다. 김선일씨를 살려달라는 네티즌들의 호소와 계속된 촛불 시위에도 불구하고 테러조직은 그를 무참히 살해했다. 우리는 증오가 증오를 낳고, 얼굴 없는...

김선일씨의 죽음을 애도하며,

             김선일씨의 죽음을 애도하며,        이라크 주둔군 철군 및 파병 철회만이 유일한 대안 공포와 위협 속에서 안타까운 생을 마감한 김선일씨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충격이다. 우리 국민들의 마음속에는 오로지 ‘충격’이라는 두 글자만 새겨져있다. 한국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했던 테러의...

한국정부의 이라크 주둔군 철군 및 파병 철회를 강력히 요구한다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김선일 씨의 소중한 생명 !   - 한국정부는 국민들을 폭력과 테러의 악순환 속으로 내몰지 말라 ! 우려하던 일이 현실로 벌어졌다. 이라크 무장 세력이 한국인 김선일(33·가나무역 직원)씨를 납치하고 24시간 내에 한국군 철군을 요청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시 인질을 참수하겠다고 경고하고 있다. 우리는 무엇보다  김선일 씨가 처한 두려움과 공포의 깊이에 대해 안타까움과 걱정을 표한다.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