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첫 모임을 갖고 올한해 계획을 세웠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녹색참살이 연간 활동 계획 3월 : 조청만들기(강화마리생협, 1.도라지, 2.호박, 3.기타) 4월 : 천연 미용화장품 만들기(스킨, 로션만들기)-윤혜경샘과 함께 5월 : 양갱만들기-김미자(엘레지)님과 함께 6월 : 정토회 방문 7월 :...
소모임
얼레지님의 떡 선물^^
오랫만에 얼레지님 뵈었네요~ 정성스레 손수 만드신 이쁜 떡에 눈도 입도 호사했심다 ㅋㅋ 옆에 서있기를 잘했네요 ㅎㅎ 사진 보다 훨~ 예쁘고 먹음직스러운데... 흔들렸네요 -.-;;
오늘의 계양산..
휴일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계양산을 찾고 있습니다. 산림욕장쪽에서 오르면서 정상을 담았고, 정상에는 지난주에 세운 계양산 살리기 솟대가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07.02.11 계양산
환경해설가전문과정
더 자연을 알고싶어서 접수하게됐습니다
‘자전거세상’ 2007년 첫 정기모임
2007년 새해가 밝은 지도 한달이 넘었습니다. 새해에 세우신 계획을 다시한번 점검해야 할 때가 된 듯합니다.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에서는 인천의 생태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2007년을 실천1단계의 해로 설정하였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물건 중에서도 자전거는 생태도시로의 전환에 핵심입니다. 해서 인천녹색연합에서는 올해 인천일보와 함께 대학생자전거캠프, 자전거대행진 등 여러가지 활동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자전거세상'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첫정기모임을 아래와...
유럽자전거도시 견학기 5 — 콜바이크(DB자전거), 프랑크푸르트
콜바이크(DB자전거), 프랑크푸르트 이틀을 머물렀던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DB자전거였다. 중앙역뿐 아니라 주요교차로 어디에서나 DB자전거를 쉽게 볼 수 있었다. 독일철도에서 운영하는 3,500대의 콜바이크(CallBike, 은색바탕에 붉은색으로 DB라고 쓰여있는 자전거)는 뮌헨, 베를린, 프랑크푸르트와 쾰린 등의 대도시에서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사전예약을 통해 시민들은 철도로 중앙역까지 와서 목적지까지 콜바이크로 이동할 수 있다. 목적지에...
우리나라에서 필요한 자전거관련 정책은?
석유를 팡팡 소비하는 낡은 유물인 자동차 대신 연료값 안드는 평화로운 대안 이동수단이자 건강에도 좋은 불가사의한 발명품인 - 자전거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불편한 점을 진보정당 등이 입안하거나 사회단체들이 입법청원하여 정책으로서 고쳐 나가도록 했으면 합니다.. 아래는 자전거를 타고다니는 자전거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해낸 것과 전해들은 정책(개선안) 등을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1)도로에 자전거 전용 차선 설치 2)적절한 거리마다 자전거 수리 센터 확보 3)관공서,...
회원님들 행복하시기를…..
창문으로 따스한 햇살이 밝게 들어오는 오후에 모처럼 카메라를 꺼내 베고니아를 대상으로 희롱해보았습니다.
유럽자전거도시 견학기4 — 세계제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
세계 제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 독일 남부에 위치한 프라이부르크는 1970년대 원자력발전소 건설반대운동을 계기로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에 관심을 기울려 지금은 명실상부 세계 제일의 환경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프라이부르크에서도 자전거는 제2의 교통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2년의 통계자료를 보면 자가용이 30%, 자전거가 28%, 도보가 24%, 대중교통이 18%순이다. ( 이것은 20년전인 1982년의 자료와 비교하면 자가용은 9%가...
유럽자전거도시 견학기 3 — 시민과 함께 하는 교통행정, 독일 뮌스터시
시민과 함께하는 교통행정, 뮌스터 4일간의 네덜란드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독일의 대표적인 자전거도시인 뮌스터시에 들러 시교통정책연구원과 ADFC관계자로부터 뮌스터시의 자전거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미리 인터뷰섭외를 하지 못한 관계로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불청객들을 웃는 얼굴로 반겨주었다. < 독일 뮌스터시 교통정책연구원인 스테판 뵘 (Stephan Bohme). 주소 : Albersloher Weg33 48155 Munster, 전화 : 01 51/492...
유럽자전거도시 견학기 2 — 자전거를 위해 설계된 도시, 그로닝겐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위해 설계된 도시, 그로닝겐 네덜란드에서 두 번째로 방문한 도시는 암스테르담(인구 74만명)에서처럼 번잡하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 의 그로닝겐(Groningen, 인구18만명)이었다. 그로닝엔시에서도 암스테르담에서와 마찬가지로 보행자와 자 전거를 위해 자동차와 트렘(괘도열차)이 서행하고 정장의 신사와 치마차림의 숙녀가 자전거위에서 신호대기 하고 있는 모습은 흔한 풍경이었다....
유럽자전거도시 견학기 1 — 자전거천국, 네덜란드 암스텔담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는 유가로 인한 에너지문제와 자동차에 의한 환경오염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2006년 11월 19일부터 30일까지 인천, 대전충남, 광주전남녹색연합 활동가와 녹색연합의 자전거소모임 회원들이 네덜란드와 독일의 자전거도시를 찾았다. 이번 연수는 녹색연합의 상근활동가 해외연수을 위한 기금과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항공료를 일부 후원받아 다녀왔으며, 그 내용을 정리하여 인천일보를 비롯한 각 지역언론(광주드림, 충청투데이)과 인터넷(오마이뉴스)에 발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