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녹음이 점차 짙어가고 꽃들도 다투어 피어나는 듯 하네요.. 6월 탐방은 무의도입니다. 호룡곡산을 중심으로 한 식물들을 관찰하고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갯식물을 공부하고, 하루를 자연과 함께 하려합니다. 가실 분은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날자 : 2006년 6월 17일 토요일 (09:00에 계산동 녹색연합 사무실 앞 모임) 장소 : 무의도 준비물 : 물과 간식(수정했습니다)...
소모임
참가 신청
제1회 인천자건거대행진에 참가를 원합니다. 평소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데... 이런 기회가 있어 신청하려 합니다. 수고하세요^^ 이름: 박현수 나이: 41세 휴대폰: 011-9955-3766 주소: 인천 계양구 효성동 경남아파트2동...
떡케익을 만들어요~(6월 9일 금요일 10시 30분)
안녕하세요? 김미자예요. 마을모임에서 몇번 떡만들기 배운 걸 응용해서 떡케잌을 만들어봤어요. 첨에는 가장 친한 친구가 생일이라 마루타가 됐었는데 넘 좋아하고 감동했어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케잌이고, 넘 예쁘고 맛있다구요. 오늘은 딸아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치원 생일잔치가 있는 날이라서 큰 맘먹고 하트모양틀 사고 무지개떡케잌을 만들어 줬어요. 한 개갖곤 유치원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부족할 것 같아 단호박케잌도 큰 걸로...
친환경 미용 비누만들기를 했어요~
지난 금요일 녹색 참살이에서 친환경 미용 비누만들기를 했었답니다. 처음 해 보는 비누만들기였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구요~ 비누의 향이 이렇게 향긋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천연재료로만 만들어서 순하고 깨끗하고 예뻐기까지 한 비누... 써 봤더니...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될만큼 좋았답니다. 비누 만들기를 지도 해 주신 윤혜경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하면서 비누만들기 과정을 사진으로 올려 보겠습니다. 친환경비누와 일반비누의 차이에 대한 윤혜경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맨처음,...
녹색참살이에서 미용비누를 만듭니다.
사진 설명 : 숯비누(숯분말, 티트리, 라벤더, 레몬, 스윗오렌지오일, 글리세린, 올리브유=세정 피부진정효과) 황토비누(황토분말, 레몬, 라벤더, 티트리, 스윗오렌지오일 =보습효과가 뛰어남) 녹색참살이 모임공지합니다 1차모임은 정토회방문으로 아주 유익하고 알찬시간을 가졌습니다 2차모임을 갖고자합니다 우리가...
5월 꽃탐방을 마치고…
모처럼 섬으로 떠나는 야생화 모임에 23분이 다녀왔습니다. 신도의 구봉산에 올라 5월 섬의 야생화와 함께 영종도 부근의 바다를 관망했구요.. 모도에서 점심식사후 조각공원 구경과 함께 갯식물을 보기도 했는데, 타래붓꽃 군락지가 많이 훼손되어 안타까웠습니다. 시도에서 관광차 풀하우스와 슬픈연가 촬영지를 구경도 하며 논에서 한가하게 노니는 백로를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다시 신도에서 대극, 은방울꽃, 붓꽃,제비붓꽃들을 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날 바람도 많이 불고 일정도...
정토회를 다녀와서….
지난 12일 녹색참살이에서 정토회를 다녀왔습니다. 정토회의 철저한 친환경적 생활은 놀라움 그 자체였고, 내 생활을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과 수행이 하나된 삶이 새로운 사회의 희망이다." 란 말이 정말 실감났습니다. 정토회의 이모저모를 나름대로 담아 봤습니다... 정토회: http://www.jungto.org/kor.html...
초록텃밭 청소합니다 (5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계양산의 풍요로움과 함께 봄을 열어 새싹을 튀워가는 초록텃밭... 예쁘게 돋아나는 어린 싹들을 보며 기뻐하실 도시농사꾼님들의...
계양산의 꽃
계양산의 꽃들입니다. 은방울꽃 윤판나물 애기나리 백당나무 각시붓꽃 할미꽃 현호색 좋은하루 되세요....
공은택선생님 그림입니다
보기가 아름답습니다. 멜로 보내드리려했는데 멜 주소를 몰라서리 ...ㅎㅎ 너무 식물그림이 많아서 균형을 맞추어봅니다 아래그림은 청라지구에서 쏙쏙 올라오는 함초 뜯는 모습입니다 늘 좋은 것 보고 듣고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두들 자연에 세심하게 관심갖는 모습을 보는게 더 좋은 공부가 된 것 같아요. 모두 맑은 한 주...
천국으로
가는 계단같습니까? 은방울꽃이. 제비붓꽃은 시골 논두렁의 수수함과 정말로 안 어울릴 것 같은 화려함입니다. 선수들의 사진이 안 올라와 있기에 얼른 올립니다 *^^*
또 걷고 싶은 길
풍경과 함께하는 길들 속에서 늘 여유와 평화를 느끼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절망스럽지 않은 무언가를 가지게 합니다 이 미나리냉이 꽃길은 다시 걸어보고 싶은 길입니다. 꽃이 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