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12월 소박한 밥상 모임 공지!

겨울채비(김장)는 다 하셨는지요? 날씨와 김치파동으로 손이 더 바빠지는 주부님들이 되시겠네요. 몇분은 벌~써 김장을 했다는 소문도.... 12월 울 소박한 밥상이 모일 때쯤 되면 허리를 펼수 있는 시간이 되시겠지요? 바쁘신 연말에 미리 챙기시라고,, 12월 모임 공지 합니다. 나름대로는 송년회라고 하는데..소박하게 하려고 합니다. 일시 : 12월 7일 12시에... 장소 : 서구 연희동에서,,더 자세한 장소는 추후에 다시.. 미리 시간 비워 두세요.^^*...

밥에 관한 유용한 상식!

쌀을 살살 저어서 씻는 이유가 비타민 B1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실제로 쌀에는 비타민 B1이 거의 없다. 처음에는 물을 충분히 붓고 손으로 저어 쌀겨나 먼지를 씻어내고 세게 문질러서 깨끗이 씻어야 밥에 윤기가 나고 맛도 좋다. 처음부터 세게 씻을 경우에는 먼지나 쌀겨 등이 쌀에 흡수되어 밥맛이 나빠진다. 이렇게 깨끗이 씻었으면 밥물을 쌀의 1.2배 정도로 붓고 지으면 되는데 전기 밥솥으로 밥을 할 경우에는 표시된 분량의 80% 정도만 넣어야 맛있는 밥이 된다....

밥에 관한 유용한 상식!

쌀을 살살 저어서 씻는 이유가 비타민 B1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실제로 쌀에는 비타민 B1이 거의 없다. 처음에는 물을 충분히 붓고 손으로 저어 쌀겨나 먼지를 씻어내고 세게 문질러서 깨끗이 씻어야 밥에 윤기가 나고 맛도 좋다. 처음부터 세게 씻을 경우에는 먼지나 쌀겨 등이 쌀에 흡수되어 밥맛이 나빠진다. 이렇게 깨끗이 씻었으면 밥물을 쌀의 1.2배 정도로 붓고 지으면 되는데 전기 밥솥으로 밥을 할 경우에는 표시된 분량의 80% 정도만 넣어야 맛있는 밥이 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자전거 운반

대중교통을 이용한 자전거 운반

버스의 화물칸에는 자전거 바퀴를 빼지 않아도 충분히 들어간다고 한다. 기둥에 끈으로 고정하면 아무 문제 없고, 버스를 이용해 본 사람은 잘 알고 있겠지만, 화물을 싣고 내리는 것은 직접해야 하죠. 그러니까 운전기사의 잔소리도 없을 것이고, 그리고 아래 사진은 지하철로,,,,, 요즘 지하철에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 확보되고 있다. 이 공간을 이용하면 지하철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고 자전거를 가지고 먼거리도 이동할 수 있다.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함께...

자전거면 충분하다!!!!!! 잔차여~전국토를 점령하라.

고유가 시대를 맞아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많아 졌음을 느낄 수 있다. 시내에 자전거 샵들이 증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지금의 여건속에서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라 아니할 수 없다. 출.퇴근길에 자전거로.. 쇼핑에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학교 가는 길에 자전거를 타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휴일이면 잔차를 타고 자연속을 향해 질주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즉 무동력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대기오염 등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 절약이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자전거세상 11월 6일, 모이세요~모여!

11월6일(오전10시 녹색연합사무실앞), 자전거로 계양구와 부평구를 누벼봅시다. 이번 정기모임에서는 고유가시대와 심각한 대기오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알리고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계양구와 부평구지역에서 전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회원들의 참여바랍니다. 아파트 베란다나 계단에 묶여 있는 자전거는 달리고 싶어합니다. 주위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사람들을 모두 불러서 떼거리로 자전거를 타봅시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은...

11월의 소*밥모임 공지!

가을단풍이 춤추고 있네요. 그러다보면 우리는 주부의 손길이 더욱 바빠지는 계절이 되겠네요. 올해는 배추김치 소동으로 김장을 집에서 하는 댁이 많아지기도 하겠구요. 품앗이 합시다....^^* 이달의 소*밥모임은? 저멀리 안산댁으로 갑니다. 차 두대로 나눠 타고 가려 합니다.(이럴땐 큰차가 좋다^^*) 한대는 사무실에서 이화숙간사님의 차로,,, 또 한대는 서구에서 움직입니다. 사무실에서 가실 회원님은 화숙간사에게 연락(019-316-4885) 서구에서 가실 회원님은...

11월의 소*밥모임 공지!

가을단풍이 춤추고 있네요. 그러다보면 우리는 주부의 손길이 더욱 바빠지는 계절이 되겠네요. 올해는 배추김치 소동으로 김장을 집에서 하는 댁이 많아지기도 하겠구요. 품앗이 합시다....^^* 이달의 소*밥모임은? 저멀리 안산댁으로 갑니다. 차 두대로 나눠 타고 가려 합니다.(이럴땐 큰차가 좋다^^*) 한대는 사무실에서 이화숙간사님의 차로,,, 또 한대는 서구에서 움직입니다. 사무실에서 가실 회원님은 화숙간사에게 연락(019-316-4885) 서구에서 가실 회원님은...

작살나무 열매

작살나무 열매

분홍색의 맆스틱을 연상케 합니다. 좀작살나무와는 잎이 조금 둥글게 생겼고 잎가에 톱니가 있습니다. 05.10.28 강화도

쌀 서울은 나에게 쌀을 발음해 보세요 하고 까르르 웃는다 또 살을 발음해 보세요 하고 까르르 까르르 웃는다 나에게는 쌀이 살이고 살이 쌀인데 서울은 웃는다 쌀이 열리는 쌀나무가 있는 줄만 알고 자란 그 서울이 농사짓는 일은 하늘의 일로 알고 살아온 우리의 농사가 쌀 한톨 제 살점같이 귀중히 여겨온 지 알지 못하고 제못의 살이 그 쌀로 만들어지는 줄도 모르고 그래서 쌀과 살이 동음동의어라는 비밀을 까마득히 모른체 서울은 웃는다 (정일근님의 시) *요즘 쌀때문에 나라 안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