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좀바위솔

좀바위솔

전날 야생화 탐방때 찾아 헤매던 꽃인데, 강화의 다른 산에서 몇 개체 발견했습니다. 꽃이 피려면 한 일주일 기다려야 겠네요.... 05.10.8 강화도

부처손

부처손

바위에 붙어서 사는 부처손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느라 기운이 좀 부치나 봅니다. 색깔있는 옷을 입고 가을을 즐깁니다. 05.10.8 강화도

꽃향유

꽃향유

산에는 온통 꽃향유로 아름답게 덮혀있습니다. 더불어 벌들도 마지막 양식을 저장하려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05.10.8 강화도

구절초

구절초

가을의 대표적인 들국화 중의 하나입니다. 약에도 쓰이고 흰색과 분홍색의 색감도 매혹적입니다.. 05.10.8 강화도

용담

용담

가을하늘의 색을 닮았다는 용담입니다. 그리 귀한 것도 아니지만, 보이는 것이 쉽지만은 않네요... 05.10.8 강화도

투구꽃

투구꽃

이제 끝물인가 봅니다. 하지만 강화도에서 여러모양의 투구꽃을 발견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05.10.8 강화도

강화도 야생화 탐방을 마치고

강화도 야생화 탐방을 마치고

아침부터 비가 왔지만 계획했던대로 강화도로 갔습니다. 기와집 위의 바위솔(와송)을 약 1시간 정도 카메라에 담고, 민들레님이 가져오신 김이 모락모락 나는 녹차도 분위기 있게 비오는 처마 밑에서 맛있게 마셨습니다. 황청리에서 점심을 먹는 중에 비가 그쳐 목적지인 고려산 낙조봉에 올랐습니다. 화사한 노란 산국, 부처손, 애기석위, 큰꿩의비름, 향유, 꽃향유, 흰색의 꽃향유, 고려엉겅퀴, 개쑥부쟁이, 당잔대, 구절초 좀바위솔 등등 구름이 걷히면서 산 밑의 누런 들녘을 보는 전망도...

바위솔(와송)

바위솔(와송)

기와위에 자라는 바위솔을 와송이라고도 합니다. 기와와 어울려 고풍스런 모습을 연출하지요... 05.10.7. 강화도

꽃향유(흰색)

꽃향유(흰색)

10월의 꽃탐방은 비가 오는 중에도 이루어졌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니 비가 멈춰 예정된 장소에 오르는 중에 만난 예쁜 꽃입니다. 05.10.7. 강화도

왕소사나무

왕소사나무

소사나무와는 다르게 생겼습니다. 왕소사나무라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큰꿩의비름

큰꿩의비름

바위 절벽의  한 면을 멋지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05.10.1 강화 정수사

애기나팔꽃

애기나팔꽃

순백색의 애기나팔꽃들이 작은 얼굴로 인사합니다. 05.10.1 아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