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지구의 날~~~

지구의 날~~~

늘~ 그렇지만... 소밥의 힘을 유감없이 발휘한 날 입니다. 너무 띄우지 말랬는데...ㅎㅎㅎ 그래도 너무 잘 하셨습니다.

마리생협을 다녀오다..

봄햇살을 받으며 마리생협및 마리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재래식으로 두부 만드는 방법을 동네 어르신과 함께 하고요. 만든 두부를 모두 가지고 와서 저녁밥상을 푸짐하게 만들었지요. 20시간 동안 불린 콩을 멧돌에 먼저 물과 비율을 맞추어 가면 돌립니다. 이때 빨리 멧돌을 돌리면 비지가 많아진다고 천천히 호흡을 맞춰가며 돌립니다. 콩을 가는 사이 무쇠솥에 물 데우기 간 콩국물을 베보자기에 넣고 국물을 만들어 그 국물로 솥에 넣고 끓입니다. 베보자기에 남은 건더기는 비지로 남고요....

마리생협을 다녀오다..

봄햇살을 받으며 마리생협및 마리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재래식으로 두부 만드는 방법을 동네 어르신과 함께 하고요. 만든 두부를 모두 가지고 와서 저녁밥상을 푸짐하게 만들었지요. 20시간 동안 불린 콩을 멧돌에 먼저 물과 비율을 맞추어 가면 돌립니다. 이때 빨리 멧돌을 돌리면 비지가 많아진다고 천천히 호흡을 맞춰가며 돌립니다. 콩을 가는 사이 무쇠솥에 물 데우기 간 콩국물을 베보자기에 넣고 국물을 만들어 그 국물로 솥에 넣고 끓입니다. 베보자기에 남은 건더기는 비지로 남고요....

!~

저도 이런말 엄청 잘 하고 다녀서... 읽어 내려 가는 동안 가슴이 뜨끔 해지는...

!~

저도 이런말 엄청 잘 하고 다녀서... 읽어 내려 가는 동안 가슴이 뜨끔 해지는...

23일 꽃나들이에서…

강화에서 야생화 꽃밭을 구경하고 왔습니다..그렇게 많은 꽃을 보기는 첨인것 같습니다...신기하고 예쁘고 즐거웠습니다...야생화사진을 찍은지는 좀 됐지만 이름알기에 게을러서리 이름모를꽃이란 제목을 많이달았었죠...이제부턴 그런일 없을것 같습니다..이름은 물론이고 설명과 함께 풀에 대한 이해까지 정말 자상하게 설명해주시니 이름 외기도 쉬울듯 그놈의 건망증만 발병하지 않으면 ㅎㅎㅎ 말이져....날씨도 너무 좋아서 봄빛도 가득받고 왔습니다...함께한 회원님들 친절함에...

정수사를 다녀와서

황사가 사라지고 따스한 봄날에 정수사로의 외출 꽃이 좋아 항상 꽃을 찾아 다니는 저에게 오늘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건망증으로 인해 카메라를 책상위에 놓고 간 죄로 아들과 딸의 잔소를 듣고다녀야 했지만 머릿속에 담아 갈려고 노력은 했답니다. 비록 오늘 공부한 꽃이름을 뒤돌아 서면 잊어 버리곤 했지만 말이예요. 그래서 정리를 해놓을 까 합니다. 잊어버리지 않으려고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주신 공영택 선생님과 함께한 다른 모든분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