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산란하고있는 두꺼비들

산란하고있는 두꺼비들

이곳은 꾸준히 개체수가 늘고 있는 곳입니다. 주변이 산으로 되어 있어 환경이 좋아보입니다! 올해는 876마리 관찰했습니다. 암컷 쟁탈전 산란하고 있는 두꺼비 두꺼비 알집 두꺼비 알집  

2월 울림 봄비내리던 날 마애삼존불과 개심사에서

2월 울림 봄비내리던 날 마애삼존불과 개심사에서

봄부름비 촉촉히 내리던 날 울림 2월 모임이 서산 개심사에서 있었지요 봄을 여는 입춘날 맞아 개심사 세심동에서 맘을 맑게 씻고 맘을 활짝 열고 마애삼존불처럼 천진난만한 얼굴로 한 해를 보냈으면 했지요. 준비해온 입춘맞이 글을 이야기하면서 고목나무집에서 배터지는 줄 모르고 맛있게 점심을 하였습니다. 봄비 맞은 나무가지 끝에 영롱한 이슬방울이 참 아름다웠고 저수지에 자욱한 봄안개는 꿈속을 거니는듯한 환상에 젖게 하였습니다. 입춘맞이 글 잘 간직했다가 동지제때 함께 나누고요 2월에...

2016년 울림 활동 궁금하시지요?

2016년 울림 모임안내와 활동 소식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녹색 홈피가 바뀌어서요. 매월 모임안내와 활동 결과는 다 음 울림카페 <야생의 울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울림활동에 참가하기고 싶은 회원은 사무처나 모임장에게 연락하시고 울림카페 공지사항을 보시면...

2016년 새해 울림회원 모집합니다

2016년 새해 울림회원 모집합니다

생명사랑 가득한 숲길에서 풀꽃나무와 눈맞춤하며 이야기나누고 자연의 흐름속에 깊은 삶의 지혜를 배우고 늘 설레임과 떨림으로 살고자 하는 회원 모임입니다. 함께 울림을 나눌 새내기회원을 모집합니다. 자세한 활동내용은 다음카페 울림에 있습니다. http://cafe.daum.net/wildfeelingecho 특별한 참가자격은 없습니다. 매월 첫주 토요일에 고요한 숲길에서 만납니다. 참가신청은 인천녹색연합 사무실이나 모임장 자연(010 -2062- 0120)에게 연락바랍니다....

‘책 읽기의 즐거움’ 소모임 회원 모집합니다.

‘책 읽기의 즐거움’ 소모임 회원 모집합니다.

<산지기님이 책 읽고 난 후 정리를 잘 해 주셨습니다.>  저희 소모임에 놀러오세요 - ‘책 읽기의 즐거움’  ‘책속에는 나와 세상을 바꾸는 길이 있습니다.’ 인생은 만남으로 이루어집니다. 좋은 책을 만나는 것은 좋은 친구나 배우자 만나는 것 못지않게 축복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책 읽은 기쁨 이해인  좋은 책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고 좋은 책은 읽은 사람에게도 그 향기가 스며들어 옆 사람까지도 행복하게 한다. . . 책모임은 매월 1회 진행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11월 책모임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저자소개 저자 : 채사장 작가 자세히 보기 관심작가 등록 저자가 속한 분야 인문/교육작가 > 인문/교육작가 저자 채사장은 정보가 폐품처럼 쌓여가는 시대다. 정보의 부족이 아니라 정보의 과잉이 사람의 행동을 제약할 정도다. 그래서 가게를 열었다. 널려 있는 정보들 중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가장 가치 있는 지식만을 선별해서 쉽고 단순하게 손질했다. 그리고 보기 좋게 진열했다. 저자 채사장은 새롭게 오픈한 지식 가게의 사장이다. 성균관대에서 공부했으며 학창시절 내내 하루 한 권의...

12월 5일 계양산 숲길에서 만날까요?

긴겨울 준비하는 나무들이 소중한 잎사귀 모두 떨구고 맨몸으로 서있는 십이월 나무들이 전하는 하늘이야기 궁금하지 않나요? 계양산숲길에서 함께 이야기 나누어요. -12월 5일 9시 30분 계양역 대합실 출발 -준비물은 따뜻한 물과 점심값 -참가하실 분은 꼭 댓글로 알려주세요. -12월 21일에는 동지제 합니다(울림카페...

[울림-11월 자월도 다녀오다.]

  10/31(일) 11월 소모임-울림에서 자월도 다녀왔습니다. 인디언, 고라니, 자월이, 나나, 병아리, 초지, 넝쿨이서~~ 아침 8시... 인천연안여객 터미널에서 만났지요. 출발은 9시.. 약1시간정도 배를 탔서 도착한곳 자월도~~ 몇년전 부터 자월도가 가고 싶었는데 더디어 자월도에 왔습니다. 자월도의 이렇게 생긴 섬입니다. 배에서 내려 자월도 탐방을 시작합니다. 자월도은 어떤 섬일까 기대를 안고 출발했습니다.   자월도 마을 이름들 ~~ 동네 이름이...

풍요로운 한가위처럼 많은 결실이 이루어지시길………

녹색회원가족 여러분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조상님 찾아 뵙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귀향길 안전히 다녀오십시요 올해는 큰 태풍이 직접적으로 오지 않아 모든 작물이 대풍이라고 합니다. 우리 회원들도 소중한 녹색가치의 거둠이 풍성하리라 믿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삼가하시고 가족과 가정의 소중한 시간이 되기길.............. 인천녹색연합 상임대표 이상권 배상 * 인천녹색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5-10-16...

10월- 책모임’우리도 행복할수 있을까?’

행복지수 1위 덴마크, 그들의 행복 비결은 무엇일까? 6가지 키워드로 살펴보는 행복의 비결『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UN이 발표한 세계행복보고서에 2년 연속 덴마크가 행복지수 1위를 대한민국은 41위에 머물렀다. 두 나라에는 무슨 차이가 있기에 사람들의 행복수준이 다른걸까? 저자는 그들이 생각하는 행복한 삶, 행복한 사회의 비결을 묻고자 덴마크 사회를 1년 6개월에 걸쳐 심층 취재하였다. 취재를 통해 밝혀낸 비밀을 6개의 키워드로 나열하고 사례와 분석, 시원한 통찰로...

9월 책모임-태양의 아이

지은이 하이타니 겐지로 ‘어린이’와 ‘문학’을 빼고서는 하이타니 겐지로를 이야기할 수 없다. 가난한 어린 시절, 작가를 꿈꾸던 하이타니는 교사가 되었다. 교사 시절 만난 아이들은 그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말 그대로 ‘아이들에게 배운’ 것이다. 하이타니는 17년 동안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쳤고, 아이들의 글을 엮어 《선생님, 내 부하가 되라》라는 책을 펴냈다. 하이타니 겐지로의 문학을 이루는 한 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