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호시

쉰 번째 우보호시는 '아라천'(경인아라뱃길)으로 갑니다. 경인아라뱃길은 전국 환경운동 투쟁 현장이었습니다. 물류기능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추진되었지만, 역시나 그 기능을 하지 못해 기능 재정립, 수질 개선 등 오랜 과제가 남아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우보호시는 자전거로 이동하며 귤현보와 쓰레기 유입 차단막 현장도 돌아봅니다. 함께 할 분...

마흔아홉번째 우보호시는 ‘공촌천’으로 갑니다. 아직은 뜨거운 햇볕을 피해 늦은 오후에 걷습니다. 연희자연마당도 살짝 둘러보고, 하천에 설치된 구조물과 생명의 이동권에 대해서도 얘기 나눠보고자 합니다. 함께 할 분...

마흔여덟번째 우보호시는 '심곡천'으로 갑니다. 도심 속에 흐르는 심곡천. 바다와 만나는 지점까지 걸어봅니다. 중간에 청라지구 개발로 조성된 금개구리,맹꽁이 강제이주서식지도 살펴보려 합니다. 함께 할 분...

마흔일곱번째 우보호시는 복원 예정인 '만수천'으로 갑니다. 복원을 준비 중에 있어 아직 아스팔트 길이지만, 하천으로 복원된다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면서 함께 걷습니다. 서창2지구 개발로 조성된 금개구리 대체서식지도 잘 관리되고 있는지 살펴볼 예정입니다. 함께 할 분...

마흔여섯번째 우보호시 ‘승기천’ ○ 일시 : 2024년 5월 25일(토) ○ 코스 : 롯데백화점 정문~승기천~남동유수지 ○ 만나는 시각과 장소 : 오전 9시, 롯데백화점 정문(인천터미널역) ○ 준비물 : 마실 물과 간식 ○ 문의 : 모란 010-4629-4113 *우보호시는 소의 걸음과 호랑이의 눈으로 현장 곳곳을 답사하는 모임입니다. 올해는 하천을 따라 걷습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편하게 연락주세요~...

마흔다섯번째 우보호시 '다남천' ○ 일시 : 2024년 4월 27일(토) ○ 코스 : 계양역 ~ 다남녹지 ~ 생태통로 ~ 박촌역 ○ 만나는 시각과 장소 : 오전 9시30분, 계양역 광장 ○ 준비물 : 마실 물과 간식 ○ 문의 : 모란 010-4629-4113 *우보호시는 소의 걸음과 호랑이의 눈으로 현장 곳곳을 답사하는 모임입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편하게 연락주세요~ ▼지난 3월 우보호시 모임...

마흔네번째 우보호시 – 장수천 우보호시는 소의 걸음과 호랑이의 눈으로 현장 곳곳을 답사하는 인천녹색연합 모임으로 매월 네번째 토요일에 진행합니다. 올해 주제는 ‘하천’ 입니다. 마흔네번째 우보호시는 ‘장수천’을 따라 걷습니다. 관심있는 분들 연락주세요~ ○ 일시 : 2024년 3월 23일(토) ○ 코스 : 인천대공원 ~ 담방마을 ~ 소래습지생태공원 ○ 만나는 시각과 장소 : 오후 1시30분, 인천대공원(자세한 장소 추후 공지) ○ 준비물 : 마실 물과 간식 ○ 문의 : 모란...

지난 토요일(2월 24일), 마흔세번째 우보호시 모임이 있었습니다. 정월대보름날 모인 모임원들은 올 한해 덕담을 나누며, 계산천을 따라 걸었습니다. 계산천 발원지에는 병원이 들어섰고, 이후 물길은 복개되어 주차장과 도로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계산천서로', '계산천동로' 도로 이름을 통해, 도로와 주변 건물의 모양새를 통해 과거 하천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약간 일탈하여 부평향교에 들렀습니다.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하는데, 운이 좋게도 보름날이어서 분향하는...

우보호시는 소의 걸음과 호랑이의 눈으로 현장 곳곳을 답사하는 인천녹색연합 모임으로 매월 네번째 토요일에 진행합니다. 올해 주제는 '하천' 입니다. 마흔세번째 우보호시는 '계산천'을 따라 걷습니다. 관심있는 분들 연락주세요~ ○ 일시 : 2024년 2월 24일(토) ○ 코스 : 서송병원 ~ 계산시장 ~ 계양구청 ~ 서부간선수로~ 계산천 미복개구간 ~ 굴포천 합류지점 ○ 만나는 시각과 장소 : 오전 9시, 서송병원(인천 계양구 경명대로972번길 9) ○ 준비물 : 마실 물과...

2024년에는 녹색인들과 함께 해요~ 인천녹색연합에는 세 개의 회원모임이 있습니다. 숲길을 걸으며 생명사랑 이야기를 나누는 <울림> 소의 걸음과 호랑이의 눈으로 현장 답사하는 <우보호시> ▶소식보기https://greenincheon.org/?cat=71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책산책> ▶소식보기 https://greenincheon.org/?cat=74 녹색의 가치를 지향하는 사람과 만나고 싶었던 분, 녹색의 가치를 알아가고 싶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