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소모임-기타

자전거세상 11월 6일, 모이세요~모여!

11월6일(오전10시 녹색연합사무실앞), 자전거로 계양구와 부평구를 누벼봅시다. 이번 정기모임에서는 고유가시대와 심각한 대기오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알리고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계양구와 부평구지역에서 전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회원들의 참여바랍니다. 아파트 베란다나 계단에 묶여 있는 자전거는 달리고 싶어합니다. 주위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사람들을 모두 불러서 떼거리로 자전거를 타봅시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은...

11월의 소*밥모임 공지!

가을단풍이 춤추고 있네요. 그러다보면 우리는 주부의 손길이 더욱 바빠지는 계절이 되겠네요. 올해는 배추김치 소동으로 김장을 집에서 하는 댁이 많아지기도 하겠구요. 품앗이 합시다....^^* 이달의 소*밥모임은? 저멀리 안산댁으로 갑니다. 차 두대로 나눠 타고 가려 합니다.(이럴땐 큰차가 좋다^^*) 한대는 사무실에서 이화숙간사님의 차로,,, 또 한대는 서구에서 움직입니다. 사무실에서 가실 회원님은 화숙간사에게 연락(019-316-4885) 서구에서 가실 회원님은...

11월의 소*밥모임 공지!

가을단풍이 춤추고 있네요. 그러다보면 우리는 주부의 손길이 더욱 바빠지는 계절이 되겠네요. 올해는 배추김치 소동으로 김장을 집에서 하는 댁이 많아지기도 하겠구요. 품앗이 합시다....^^* 이달의 소*밥모임은? 저멀리 안산댁으로 갑니다. 차 두대로 나눠 타고 가려 합니다.(이럴땐 큰차가 좋다^^*) 한대는 사무실에서 이화숙간사님의 차로,,, 또 한대는 서구에서 움직입니다. 사무실에서 가실 회원님은 화숙간사에게 연락(019-316-4885) 서구에서 가실 회원님은...

쌀 서울은 나에게 쌀을 발음해 보세요 하고 까르르 웃는다 또 살을 발음해 보세요 하고 까르르 까르르 웃는다 나에게는 쌀이 살이고 살이 쌀인데 서울은 웃는다 쌀이 열리는 쌀나무가 있는 줄만 알고 자란 그 서울이 농사짓는 일은 하늘의 일로 알고 살아온 우리의 농사가 쌀 한톨 제 살점같이 귀중히 여겨온 지 알지 못하고 제못의 살이 그 쌀로 만들어지는 줄도 모르고 그래서 쌀과 살이 동음동의어라는 비밀을 까마득히 모른체 서울은 웃는다 (정일근님의 시) *요즘 쌀때문에 나라 안팎이...

쌀 서울은 나에게 쌀을 발음해 보세요 하고 까르르 웃는다 또 살을 발음해 보세요 하고 까르르 까르르 웃는다 나에게는 쌀이 살이고 살이 쌀인데 서울은 웃는다 쌀이 열리는 쌀나무가 있는 줄만 알고 자란 그 서울이 농사짓는 일은 하늘의 일로 알고 살아온 우리의 농사가 쌀 한톨 제 살점같이 귀중히 여겨온 지 알지 못하고 제못의 살이 그 쌀로 만들어지는 줄도 모르고 그래서 쌀과 살이 동음동의어라는 비밀을 까마득히 모른체 서울은 웃는다 (정일근님의 시) *요즘 쌀때문에 나라 안팎이...

“꼭” 한번씩만 읽어보세요.

첫 번째 매 - 아내가 어이없는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난 지 4년. 지금도 아내의 빈자리는 너무 크기만 합니다. 어느 날 갑작스런 출장으로 아이에게 아침도 못 챙겨주어 마음이 허전하여 하루를 보내고 늦게 돌아와 침대에 벌렁 누웠는데 순간..... "푹 - 슈 ~ "소리를 내며 손가락만하게 불어터진 라면 가락이 침대와 이불에 퍼질러졌습니다. 펄펄 끓은 컵라면이 이불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일어난 과정은 무시하고 아이를 불러 마구 때렸습니다. 계속 때리고 있을 때 아들 녀석이...

“꼭” 한번씩만 읽어보세요.

첫 번째 매 - 아내가 어이없는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난 지 4년. 지금도 아내의 빈자리는 너무 크기만 합니다. 어느 날 갑작스런 출장으로 아이에게 아침도 못 챙겨주어 마음이 허전하여 하루를 보내고 늦게 돌아와 침대에 벌렁 누웠는데 순간..... "푹 - 슈 ~ "소리를 내며 손가락만하게 불어터진 라면 가락이 침대와 이불에 퍼질러졌습니다. 펄펄 끓은 컵라면이 이불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일어난 과정은 무시하고 아이를 불러 마구 때렸습니다. 계속 때리고 있을 때 아들 녀석이...

소박한 밥상이 소박한 잔치로…

오랜만에  찾아 오는 손님을 맞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전날 퇴근 길에 사 들고 온 배추로 겉절이 하고, 감자를 강판에 갈아 당근, 양파 등 여러가지 오색 야채도 송송 썰어 야채전도 준비 해 놓고, 양념장도  해 놓고, 오늘의 주재료인 콩국수 할 콩도 미리 불려 씻어 놓고, 나름대로 완벽(?)하게 준비를 해 놓았는데 약속 시간 11시가 다 되어도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예의 바른(^^)...

소박한 밥상이 소박한 잔치로…

오랜만에  찾아 오는 손님을 맞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전날 퇴근 길에 사 들고 온 배추로 겉절이 하고, 감자를 강판에 갈아 당근, 양파 등 여러가지 오색 야채도 송송 썰어 야채전도 준비 해 놓고, 양념장도  해 놓고, 오늘의 주재료인 콩국수 할 콩도 미리 불려 씻어 놓고, 나름대로 완벽(?)하게 준비를 해 놓았는데 약속 시간 11시가 다 되어도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예의 바른(^^)...

10월 소박한 밥상 모임에서…

10월 소박한 밥상 모임에서…

10월 소박한 밥상 모임은 김성미 회원님댁에서 12명이 모여서 콩국수 만들기 했습니다. 음식솜씨, 살림솜씨 뛰어난 김성미님 덕분에 맛있는 전과 국수로 점심을 해결했답니다. 검정콩으로 두유를 만드는 과정.... 먹음직스런 야채전... 처음오신 박정혜, 강미옥, 성열선님....반갑습니다^^ 콩국물을 채에 걸러 두유를 만드는 모습... 모두 즐거운 표정이죠? 자전거 세상의 나무꾼님까지... 마지막으로, 소박한 밥상에서는 11월 11일 후원의 밤 때 멋있는 공연을 준비하기로...

10월 소박한 밥상 모임에서…

10월 소박한 밥상 모임에서…

10월 소박한 밥상 모임은 김성미 회원님댁에서 12명이 모여서 콩국수 만들기 했습니다. 음식솜씨, 살림솜씨 뛰어난 김성미님 덕분에 맛있는 전과 국수로 점심을 해결했답니다. 검정콩으로 두유를 만드는 과정.... 먹음직스런 야채전... 처음오신 박정혜, 강미옥, 성열선님....반갑습니다^^ 콩국물을 채에 걸러 두유를 만드는 모습... 모두 즐거운 표정이죠? 자전거 세상의 나무꾼님까지... 마지막으로, 소박한 밥상에서는 11월 11일 후원의 밤 때 멋있는 공연을 준비하기로...

가을 단풍산행 떠납니다.

'계양산 친구들'에서 알립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단풍의 유혹은 강렬해집니다. 작년 이 맘때쯤에도  북한산 단풍산행을 다녀왔지요. 모두가 붉게 물들었던 하루였습니다. 올해도 '계양산 친구들'에서 가을 단풍산행을 떠나고자 합니다. 장소는 올해도 북한산으로 갑니다. 함께 가실 회원과 가족을 모십니다. *일시: 2005. 10.22(토) 09:00-17:00 *모이는 장소: 부평역 북광장 입구 *산행장소: 북한산 *준비물: 가벼운 등산복장, 도시락, 물 *참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