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또 걷고 싶은 길

또 걷고 싶은 길

풍경과 함께하는 길들 속에서 늘 여유와 평화를 느끼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절망스럽지 않은 무언가를 가지게 합니다 이 미나리냉이 꽃길은 다시 걸어보고 싶은 길입니다. 꽃이 지기 전에...

어제 너~무 재밌었어요 ㅋㄷ

어제 집에와서 보았던 야생화들을 떠올려 봤는데요 ㅋㅋ 꽤 여러개를 생각해서 적어봤지만 보았던걸 모두 떠올리지 못해서 너무 아쉽더라고요.. ㅋㅋ 설명해주시는 분들이나 옆에서 열심히 적고 계신분들이나 너무 즐거워 보여서 저도 기분이 좋더 라고요 ㅋㅋ 저도 다음에는 이름이랑 그림을 그려가서 복습해야겠어요 ㅋㅋ 그냥 떠올리려니까 인상깊었던 것들만 생각나는 것 같아서요 ^^ 어제는 야생화 에서 관광으로 약간 목적이 전도된것 같은 느낌도 있으셨겠지만 저는 너~~무 즐거웠답니다..ㅋㅋ...

장청소하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일을 잊지 않으려고 찍은 사진에 이름을 붙였는데 그새 까먹은 것이 있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아무튼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예뻐지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온 편지원문을 그대로 옮겨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도원입니다. '장청소'는 '마음청소'와도 연관됩니다. 몸이 가벼우지면 마음도 가볍고 편안해져서 일을 하거나 사람을 대할 때 훨씬 넉넉하고 부드러워집니다. 부탁하신 '장청소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청소는...

5월 꽃탐방 갑니다.

5월 꽃탐방 갑니다.

안녕하세요. 야생화 모임의 5월 꽃탐방은 옹진군 북도면의 신도, 시도, 모도로 가려합니다. 영종도에서 배를 타고 약 15분이면 가는 곳으로 고란초와 제비붓꽃, 은방울꽃, 타래붓꽃, 모래지치, 갯씀바귀등등 이번에는 바닷가 식물을 많이 보게 되고, 모도의 조각공원과 시도의 풀하우스 촬영장등  볼거리도 많아 하루해가 짧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와 같은 일정을 잡았습니다. 가실분은 댓글이나 전화로 신청 바랍니다. (갈 수 있는 인원은 19명입니다.) 날자 :...

애기똥풀

애기똥풀

우리 곁에 친숙하게 꽃밭을 가꾸어 주는 꽃입니다.. 06. 4. 26  강화도

연복초

연복초

자세히 관찰해야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꽃입니다. 손가락 크기만하게 녹색의 꽃이 피고 있지만 군락으로 있으니 그런대로 볼 만합니다. 06. 4. 26 강화도

애기풀

애기풀

잔디밭에 다소곳이 피어 있는 애기풀입니다. 조개나물이나 제비꽃등과 같이 화려하지 않지만 솜털이 이쁩니다. 06. 4. 23 부평 가족공원

조개나물(분홍색)

조개나물(분홍색)

보라색의 조개나물이 한식 후에 무데기로 피어오릅니다. 살기 위한 자연의 놀라운 생존전략인지도 모르지요... 개중에 분홍색과 흰색도 발견됩니다. 06. 4. 23 부평가족공원

깽깽이풀

깽깽이풀

은은한 보라색의 옷을 입고 반기는데 애간장 녹지 않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시라구요...

자운영, 큰구슬봉이

자운영, 큰구슬봉이

너른 벌판에 자운영이 가득 피어 있는 모습은 장관이지요.. 아직 일렀는지 양지 쪽에만 몇 송이 피어 있었습니다. 선산의 큰구슬봉이는 보라색의 고운 모습으로 반기었습니다. 06. 4. 15

점현호색

점현호색

날아가는 새처럼, 지저귀는 새처럼 .... 06. 4. 14 가평

조개나물

조개나물

조개나물과 민들레가 이웃하며 살고 있는데, 누가 유혹하고 있는 것 같나요? 06. 4. 12 부평가족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