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눈 친구들아!~~~~~

2004년 7월 12일 | 게눈

이번 석모도 기행은 아주 활발한 기행였던것 같아,,,샘은 기분이 넘 좋다…^++^* 날이 갈수록 관찰하는 방법이나 갯벌친구들과 가까워지는 모습이 너무 흐뭇하고,,대견하고,,,넘 이쁘거든,,, 이러다가  갯벌박사가 나오면 어쩔까 걱정(?)도 되구,, 언제나 갯벌의 친구로 다가갔으면 더 바랄것이 없단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리는 환경공부를 하면서 갯벌공부도 하고 하는데… 가끔(아마도 샘이 이런말 하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친구가 있겠지) 과자를 사들고 오는 친구들이 있었서,,, 우리 게눈모임 할때 만큼이라도 인스탄트식품을 먹지 않았으면 하는데…우리 친구들은 어때!? 인스탄트 식품이 많이 먹으면 좋지않다는 것은 우리 친구들은 다 알쥐??? 그리고 다같이 먹는 것도 아닌데…안먹는 친구들이 먹고 싶지 않을까? 아! 그리고 김밥얘기를 어떤 친구가 했지? 왜 맨날 김밥만 먹냐구? 이점은 우리 샘들도 생각을 많이 하는 얘기인데…다시 의논을 해서 더 좋은 방법을 연구해야할것 같아… 친구들도 좋은 의견 있으면 답 달아줘도 좋구,,, 게눈 친구들아! 꼭 명심했다가 담 기행때 부터는 지킬수 있도록 하자. 무당벌레 샘이 게눈친구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