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현지인데요(현진이아님-0-) 오늘 신도인가? 시도인가? 신도죠? 거기서 너무 재밌었어요. 신발던지기 할때는 제가 5등인가?6등이어서 결승에 못올라간거랑 예전처럼 막 빠지고 놀지 못했다는거, 배를 오랫동안 타지 못했다는거, 갯벌생물 찾다가 손을 두군데나 다친거, 이화숙 선생님한테 시계 맏겨놓고 안가져온거 이것만 빼면 다 즐겁구 재밌엇어요^^ 또, 이번 기행이 갯벌기행으로써는 마지막이라는거 또한 아주 아쉬웟구요 다음기행때도 즐거운 기행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이화숙선생님!! 가방 빨지 마세요! 그속에 빨간색 제 시계 들었어요!! 그거 잘 보관해 주시구요, 핸드폰번호좀 밑에 리플에 알려 주세요. 이번주 안으로 제가 가질러 가던지 만나서 돌려받게요;; 어쨋든 모두들 피곤하셨을 텐데 푹~ 잘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