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에서 있었던 일~~2

2004년 10월 18일 | 게눈

그 유명한 풀하우스도 구경하고… 풀하우스… 풀 하우스에서 기념촬영~~ 시도에 살고 있는 생물들을 찾아서 특징이나 생김을 관찰하고 비교하면서… 현기~ 칠게를 들고 샘들보다 더 자세히 설명을….ㅎㅎ 밑에 사진들은 시도를 가기전에 잠깐 들렀던 신도에서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던 게들~~ 단단한 바닷가 진흙 바닥에 구멍을 파고 사는 갈게의 모습 한쪽 집게발이 유난히 크고 빨간 붉은발농게(수컷) 암컷은 집게발이 작고 대칭이다… 붉은발사각게… 고랑따개비와 밤게의 모습 밤게는 모양이 밤톨처럼 볼록하고 동그랗게 생겼다고 해서 밤게라는 이름이 붙었고, 옆으로 기지 않고 앞으로 걷는다. **사다리 이어달리기, 신발던지기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