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아빠가 오늘 교복 찾아왔어요^ㅡ^ 아이비클럽에서 했는데 거의 딱 맞아서 이뻐요(순전히 제생각ㅎ) 그런데 배송을 해준다면서 안해주고 해서 아빠가 막 뭐라고 햇더니 넥타이랑 가디건 2개나 줬어요^ㅡ^ 우리 학교 교복이 약간 초록색에 체크인데 이뻐요-! 다행히 제가 초록색이 잘받은것도 이유가 되겠지만-0-;;; 제 친구들은 너무 크게 했거나 사이즈가 막 안맞아서 진짜 보면 웃길정도로 어이없는데 전 다행이 다 잘 맞아요-! 아-! 저 교복도 엄청많이 깎았어요-!ㅎ 제가 블라우스2개, 치마1개, 조끼1개, 마이1개, 넥타이2개, 가디건 2개, 스타킹 살색 낱개 3개랑 검정색 낱개 2개 헀거든요 그렇게 다 해서 19만원에 했는데 여기서 가디건이랑 넥타이 한개씩 빼고 스타킹 살색 뺀 제 친구는 28만원에 했대요ㅎ 제가 왜그렇게 싸게했냐면 엄마 아는분들이랑 단체로 갔고 까르푸 매장에 아는분이 계서서;; 전 왜이렇게 운이 좋은건지^ㅡ^vV 여기서 교복얘긴 그만하고 이제 딴얘기할래요ㅎ 저 머리짤랐어요ㅠ_ㅠ;; 저희 학교가 귀밑 10cm라서;; 엊그저께 글에서 사진 올린댔죠? 거봐요~ 올렸자나요ㅎ 고데기 한거는 졸업식날 찍은거고 그냥 단발은 머리 감은고;; 암만봐도 넘 짧은거같다는;; 단발머리 하니까 촌스러워보여요-! 친구들이랑 엄만 더 낫다고 하긴 하는데 그래도ㅠ_ㅠ;; 묶을수만 있어도 좋을텐데;; 묶어 지지도 않고;; 머리 이뿌게 할수 있는 좋은방법 생각나면 코멘트로 꼭 얘기 해주세요≥∇≤// 휴~ 벌써 내일 모래면 반배치고사네요ㅠ_ㅠ 공부도 많이 못했는데 시간은 왜이렇게 빨리 가는건지aa 그냥 운좋게 잘보길 기원하는거밖에-! 하하-! 말이 그렇지 솔직히 최선을 다해야죠-0-;; 걱정되긴하지만-! 이틀동안이라도 열심히 해야죠-! 근데 왜 하필 오늘 모이라는건지(녹색연합이요);; 그런데 오늘 저 못갈수도 있어요-! 숙모할머니께서 갑자기 편찮으셔서;; 이모들이랑 거기 갈지도;; 그래도 저 2005년도 게눈 회원입니다-!!! 오늘 이것저것 하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코멘트 하나 달아주시면 심부름 한가지 해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