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하 무당벌레샘반 이번 기행은 석모도로 갔다. 석모도에 가서 40분 동안 방게, 갈게, 벌떡콩게 세스랑게를 보고 갯강구를 잡아서 관찰했다. 게들과 갯강구를 보고 나서는 언제나 먹었던 김밥을 먹었다. (항상 먹는 거지만 맛있었다…ㅎ) 또, 김밥을 먹고 나서는 차로 한 10분쯤 가서 민머루 해수욕장에서 뻘을 던지고 놀았다. 처음에는 조금 쌀쌀했지만 놀다 보니까 쌀쌀하기는 커녕 더웠다. 뻘놀이를 다 하고 나서 얼굴과 옷에 뻘이 묻어서 씻고, 옷을 갈아 입는게 조금 번거로웠다. 그렇지만 오랜만에 신나게 놀아서 좋았다. 조한영 무당벌레샘반 오늘 온 곳은 석모도 갯벌이다. 이곳에는 여러 게들(갈게, 뻘털콩게, 털콩게, 세스랑게)을 봤다. 갯강구는 다리 14개, 더듬이 2개, 마디 13개가 있었다. 관찰을 마치고 점심밥을 먹었다. 역시나 김밥이었다. 그 다음에 이름모를 열매를 따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 다음에는 민머루 해수욕장에서 갯벌 싸움을 했다. 조금 심하게(?) 더러워지긴 했지만, 재미있었다. 송영인 서곶중학교 1학년 무당벌레샘반 6월 12일 강화 갯벌 아침에는 졸려서 오기 싫었는데… 가기로 했으니깐 왔다-_- 처음에는 흥미를 못 느꼈는데 대장님의 설명도 듣고, 직접 만져 보고 조사!! 하면서 흥미를 얻었다. 또, 갯벌에서 친구들이랑 언니랑 재미있게 놀았다. 오늘 기분이 좋다. 재미 있었다. ……..? -_- ………………! -_- 6월 12일 강화뻘에서… 오늘은 무려 2대?의 교통 수단을 이용해서 뻘에 도착 했다. 차를 타고, 배를 타면 말이다. 도착 하자마자 뻘에 들어 가지 않고 뻘에 무슨무슨 게가 사나? 대장쌤과 관찰은 했다. 갈게, 세~?게, 펄털콩게 등, 작고 큰 게들이 질서 정연하게 잘 살고 있었다. 또, 바위틈에는 갯강구라는 생물이 살았는데, 생김새는 다음과 같다. _________________ 그림을 보면, 날개 없는 바퀴 벌레처럼 생겼다는 느낌이 들것이다. 갯강구의 마디는 14개 정도이며, 긴꼬리와 긴 더듬이가 특징이다. 양승은 서운중학교 1학년 해국샘반 처음 출발했다. 처음 시작한거라, 아는 친구도 세미밖에 없고, 친해지고 싶은데 못 친해졌다. 1차로 갯강구를 봤다. 청소부라고 불린다. 너무 빠르고, 바퀴벌레 같이 생겨서 무서워 했다. 2차는 갯벌이다. 맨발로 모래를 딛자 따가워서 못 참았는데 지나고 나니 익숙 해 졌다. 나는 해파리처럼 생긴 알을 보고, 해파리 알인 줄 알았는데, 민챙이 알이라고 한다. 세미랑 모으기도 했다. 너무 재밌었고, 다음에도 한번 가 보고 싶다.♡ 주가영 무당벌레샘반 오늘 강화도 석모도에 왔다. 거기에서는 많은 생물을 볼 수 있었다. 또, 그 곳의 풍경은 정말 판타스틱 했다. 특히 갯벌에서는 누워서 자고 싶은 생각까지 들었다.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대장님께서 게 하나하나 잡아서 설명 해 주실 때 였다. 덕분에 나는 말똥게, 갯강구, 길게 등 아주 많은 것을 자세히 알게 되었다. 갯벌에서는 선생님들과 재미있게 놀았다. 오늘은 정말 보람 있는 하루였다. 김누리 백석중학교 1학년 무당벌레샘반 갯강구: 그림은~~~~생략 마디 13개 다리 14개 더듬이는 길다. 2개다. 꼬리는 2개, 2갈래로 갈라져 있다. 느낌은~~~~바퀴벌레 같아서 처음에는 징그러웠진만 우리 모둠에서는 산하와 내가 용감하게 만지고 관찰해서 좋았다. 박세미 서운중학교 1학년 해국샘반 갯벌 체험을 출발 하였다. 갯벌 체험을 하는데 정말 재미 있었다. 대장님이 설명 해 주는 것을 들었는데 정말(!) 재미 있었다. 하지만, 조금 아주 조금 지루했다. 갯벌 체험때는 승은이랑 같이 민챙이 알을 잡았다. 그리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정말 즐거웠다~♥ 더욱 더 즐겁게 놀거~`하고 후회 하고 있다.ㅠㅠ 김혜원 무당벌레샘반 오늘 강화군 석모도에 다녀 왔다. 석모도는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다. 갯벌에서 갯강구, 갈게, 말똥게 등을 보았다. 넓고 넓은 갯벌에는 게맛과 민챙이도 있었다. 갯벌에서 나오니 얼굴과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깨끗히 씨고 차에 탔다. 차에 타서 곰곰히 생각 해 보니, 오늘은 가영이과 진흙을 가지고 놀았떤게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았다. 오늘은 피곤하지만, 뿌듯한 하루였다. 김선형 마린보이샘반 뻘 흙_________! 물 들어오기 전 비단결 같은 뻘 흙에 몸을 담그며 다리를 뽈뽈 거리는 수다스런 게 연인들 작은 웅덩이 웅덩이마다 촉촉한 흙결을 따라 산책을 즐기는 오봇한 민챙이 부부 새 날을 기다리며 말랑말랑한 동그란 알집 공 속에서 두근두근 거리는 아가 민챙이들 이 모든 움직임이 그 뻘흙에서 일어난다. 수 많은 작은 움직임이 작지만 분명히 느낄 수 있는 촉촉한 흙 속의 깊은 심장 소리를…. 흙은 생명의 이유이며 곧, 생명이다. 박수연 마린샘반 고요한 잠……….! 한 사나이 흙 속에서 놀고 있다 자연을 마시며 깊숙히 더 깊숙히 들어 갔다 그 안 길을 잃고 자연에 취해 잠이 들었다 지금도 그가 내쉬는 숨이 안개가 되어 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