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수 – 무더운 여름날의 여행 – 인천 녹색연합, 게눈에서 진목리에 있는 갯벌 자연 학교에 갔다. 처음에는 갯벌에 갔다. 게가 참 많았다. 또 고둥, 조개도 많았다. 갯벌을 나와 수박을 먹고 숙소에 왔다. 저녁을 먹고 쉬다가 갈대 숲에 갔다. 가는 길에 도둑게를 많이 보았다. 갈대숲에서는 방게를 많이 보았다. 이곳은 나중에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잠을 잤다. 해가 뜨고 새로운 하루가 시작 됐다. 제일 먼저 절을 하고 체조를 하고 밥을 먹었다. 우리는 줄넘기, 이어 달리기 등을 했다. 1, 1, 2, 1, 4 등을 했다. 너무너무 재미 있었다. 우리는 점심을 먹고 바다에 갔다.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도 하고 파도타기를 했다. 바다에서 놀아서 재미있었다. 다시 저녁이 되었다. 내일이 기대된다. 왜냐하면 내일에는 집에 가기 때문이다. 아침이 되어서 우리는 아침을 먹고 마을 한바퀴를 돌았다. 더웠지만 재미 있었다. 다시 숙소로 와서 OX 퀴즈를 했다. 언니들고 함게 놀아서 정말로 재미 있었다. 김우혁 나는 나의 누나를 따라가서 게눈에서 하는 갯벌체험을 하러 갔다. 우리는 첫째날 밤에 갈대밭으로 야간 갯벌 체험을 갔다. 하필이면 밤이 여서 땅이 잘 안보였다. 갈대밭을 들어가기 위해 아주 좁은 길을 가야 했다. 그곳을 들어가기 위해서 아주 위험한 곳을 뛰어야 했는데 무사히 건넜다. 하지만 실컷왔는데 그거 무섭다고 안가면 너무 후회할까봐 죽을힘을 다해 뛰었다. 나는 랜턴을 키고 가려는 순간 갑자기 뒤에서 어떤 사람이 나를 막 잡았다. 나는 실수로 잘못해서 옆에 있는 곳 으로 빠질뻔했다. 갈대 밭에는 방게가 많았다. 또 고둥이 갈대로 올라와 있었다. 나는 정말 신기해 하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백창미 민정이와 은영이와 현진이의 소개로 게눈 캠프에 오게 되었는데 처음에 인원수로 인해 못가는거였는데 운좋게 들어올수 있었다. 첫날에는 갯벌에 들어갔는데 발이 빠지고 흙도 묻고 해서 대충 씻은후 먹은 수박은 정말 끝내줬다. 그리고 맛있 는 저녁식사와 쉬는 시간후에 야간 갯벌체험을 했는데 정말 무섭고 벌레들이 몸이 붙고 그래서 기분은 별로 좋 지 않았지만 게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밤에 보니 색 다르기도 했다. 그리고 하룻밤이 지난후 미니 운동회를 열어서 우리 모둠이 1등되어서 수박을 먹었다. 그리고 난 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닷가를 가게 되었다. 그래서 더운 열기를 식히기 위헤서 바로 뛰어들었다. 장말 기분 짱 좋았다. 진짜 기분 좋고 오랜만에 들어간 바닷가에 들어가서 정말 신나고 친구들과 오랜만에 즐겁게 놀아서 좋았다. 그리고 영화도 “맨발의 기봉이”를 보고 감동받고 새벽 4시까지 친구들과 놀고 그래서 오랜만에 잠도 안자고 계 속놀다가 20분만 잔후에 씻었다. 그리고 108배 할때는 졸았다. 정말 피곤했다. 이번 캠프는 정말 친구들의 친목을 돕고 환경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서 정말 좋았다. 김운효 첫번째 날인 7월29일에 갯벌에 갔다. 생각보다는 시설이 매누 좋았다. 한 가지 단점이 화장실에 거미가 너무 많고 멀었다는 것이다. 갯벌에 갔는데 게가 매우 많았다. 잡아 봤는데 물릴뻔해서 놔줬다. 자기도 나름대로 살고 싶었나 보다… 두쨋날이 너무 재미있을거 같았다. 정말 다 화합이 필요 했는데 우리는 미니 운동회에서 1,1,1,2,4등이 였다. 매우 좋았다. 그 다음에 해변에 갔는데 내가 제일 기다리던 시간이여서 그만큼 즐겼다. 우리는 수연이 언니랑 담비 언니랑 잠수를 하고 놀았다. 근데 물이 너무 짜서 따가웠다. 우리는 파도를 느끼면서 파도가 칠 때 뛰었 다. 거의 스노쿨링으로 잠수를 했다. 우리는 마파이를 했는데 진짜 중독성이 있었다. 또 마지막날에는 캠프 주변 마을을 구경했다. 우원식 처음에는 오랫만에 가는 갯벌 캠프라 너무 좋았다. 처음 갯벌에 들어 가서 여러가지를 관찰할때에는 기분이 최고였다. 밤에 갈대밭에 갈 때는 랜턴이 없어서 애들과 붙어 다녀야 했다. 좀 무서웠지만 재미있었고 게가 많아서 여러가 지 관찰을 할수 있었지만 갯게를 못봐서 안타까웠다. 갈대 밭이 사라진다는 얘기를 듣고 왜 이런곳을 없애는지 의문이 갔다. 둘째날은 바다에 가서 물장구도 치구 옥수수와 수박을 맛있게 먹었다. 오는길에는 젖은옷으로 가서 힘겨웠고 몸이 따가워서 짜증이 났다. 영화를 보고 잤다.. 셋째날은 아침에 명상과 108배를 하고 아침을 먹고 그리고 마을을 구경했다. 정말 이번 여름 캠프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