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7일 | 게눈
키 차이…학년 차이…남녀 차이에도…불구하고 합심해서 풍선을 날랐습니다. ^^ 진 팀은 모래사장에 널린 쓰레기를 주웠는데… 부표나 상자에 쓰인 스치로폼이 대부분이어서…맘이 무거웠습니다. 올 한해~ 내내 주우면 좀 줄어들려나요? ^^
편리하게 생활하는데 필요하긴 하고…쓰고 나면 처치가 곤란한 스치로폼~ 머리는 똑똑하고 가슴은 뜨거운 게눈 친구들이 해결방법을 생각해 내면 대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