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희, 서현, 해울, 해울오빠 기훈, 가은, 효림, 규진, 택유, 상현, 강유, 성흠, 한서. 이상12명 참석
진성 1인 불참.
서현이와 한서가 첫모임때 함께하지 않아서 무리에 합류하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이번주에도 숲에서 묵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내려갑니다.
새똥거미알집의 모습과 도룡용알집을 관찰하면서 모성의 지혜로움과 강인함을
알아보기위해 생각을 열어보았답니다.
자연과 소통에 있어서 자연의 모습은 당연할 것이라 여겨지기 쉬운데…
작은것 하나에도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아보았답니다.
그리고 봄에 피어나는 봄꽃의 지혜, 식물의 생각주머니., 곤충과의 교감,을 통한 공존을
알아보았답니다.
* 인천녹색연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4-28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