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길동무, 아름다운 지구인, 푸른나무
평생길동무는 10년동안 인천녹색연합의 활동을 정기후원으로 응원과 지지를 이어주시는 회원분들이며 그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인천녹색연합이 꿋꿋이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지구인상은 만3년 이상 꾸준히 초록교사로 자원활동으로 함께한 김종숙회원님과 초록세상을 위한 녹색씨앗을 널피 퍼트리는데 열정을 다해주셔서 정기후원자를 많이 초대하신 이형아 회원님에게 드렸습니다. 푸른나무상은 초록동무, 게눈, 또랑의 다양한 교육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한 미래세대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주는 상이며 올해 수상자는 이희원, 강형재, 손정우 회원입니다. 상을 받으신 회원뿐 아니라 자신의 일상과 다양한 활동참여로 녹색세상을 함께 만들어 주신 모든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생명을 살리는 사람책 5명
인천녹색연합은 활동가뿐 아니라 회원들의 지지와 활동으로 30년 넘게 함께 인천의 자연과 생명을 지켜왔습니다.인천의 바다와 갯벌,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그곳에 살고 잇는 뭇생명들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그 중에서 점박이물범가디언즈, 초록교사, 시민과학자, 새.인.천, 영종갯벌지킴이 5명의 회원을 모셔서 활동의 경험과 느낌을 나누는 사람책을 진행하였습니다.활동을 시작한 계기, 활동시 어려움과 의미, 그 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생긴 살아있는 경험을 나눠주셨습니다.자신의 경험을 나눈 5명의 사람책도 경험을 듣는 회원들도 생명을 살리는 행동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이렇게 활동했습니다.
2025년은 2023년, 인천녹색연합 창립 30주년을 맞아 설정한 ‘녹색시민 3,000명, 행동하는 녹색시민 300명’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 수립은 미흡했으나, 더 많은 시민들이 연결되고, 생태환경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활동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자처하겠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활동해 나갔습니다.
| – ‘녹색시민 살림행동’을 통해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문제해결을 위해 직접 나서는 활동 –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현장 조사와 고민과 함께 시민과학자들의 기록이 도시계획, 행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방법을 모색 – 지역 주민들이 관심갖고 보전의 필요성을 느끼고 나서 지속가능한 마을에서 환경문제 해결 활동 –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환경정책을 공모받아 제안하는 활동 |
임찬재 회계감사의 재정감사 보고와 함께 최성용 활동감사님 주요 활동의 흐름과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활동의 방향성과 운영상의 개선점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작성하신 활동보서를 작성하고 발표해주셨습니다.
| 2025년 활동 가운데 특히 눈에 띄는 점은 갯벌 활동을 중심으로 한 영종도, 물범 보전을 중심으로 한 백령도, 에너지와 생태 전환을 시도하는 귤현동 등 특정 지역을 기반으로 한 활동들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지속성과 확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다.인천녹색연합은 시간이 축적되어야 비로소 의미가 드러나는 활동에 분명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 생태 모니터링이나 특정 종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같은 활동은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어렵고, 중간에 부담이 커지기 쉬우며, 수치 중심의 보고로는 충분히 드러나지 않는 영역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이러한 활동이 매년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단체 활동의 중요한 토대라 할 수 있다. |
2026년 새로운 임원이 선출되었습니다.
그동안 인천녹색합과 함께하신 문태석 상임대표, 김경숙 공동대표님과 송규운 이사님은 그동안 활동에 감사드리고 회원으로 더 많은 활동을 이어가시기로 하였습니다.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사무처와의 유기적인 관계 등을 고려하고 문제가 없다면, 가능한 기존 임원의 연임을 독려하고 이사의 경우 미래세대 의견을 반영하고 키우는 의미에서 청년 혹은 청소년 이사선임으로 확장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2026년에는 새롭게 황복순 공동대표와 경어진 이사를 모시고 총회에서 위임을 받아 이사회에서 대표자를 보강하기로 하였습니다.
2026년 이렇게 활동하겠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2023년 30주년 당시 ‘녹색시민 3,000명, 행동하는 녹색시민 300명’을 슬로건으로 내세웠으나, 명확한 개념을 정의하고 실행계획을 수립하진 못햇습니다. 이에 두 차례 집행위원회 논의를 거쳐 다음과 같이 정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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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녹색시민 플랫폼” 녹색시민 3,000, 행동하는 녹색시민 300 녹색시민 : 생명존중의 마음과 생태감수성을 가지며 일상에서 실천하는 인천녹색연합 회원 |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위기 대응에 분기점이 될 2030년까지 녹색시민 3,000명, 행동하는 녹색시민 300명으로 확대(2025년 말 기준 녹색시민 2,123명, 행동하는 녹색시민 약 156명)해 시민들의 관심으로 활동의 지속성을 담보하고, 시민들의 행동으로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입니다. 특히 문제해결에 적극 임할 동료시민(주체)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가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데 주안점을 둘 것입니다.
–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3인 이상 모임을 발굴해 재정과 인적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녹색시민 공모사업 ‘스스로 프로젝트’
– <생태도시 영종구>로 방향성이 설정될 수 있도록 상반기에는 환경 의제를 부각하는 활동을 진행
– 시민과학을 통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매뉴얼을 제작, 자료와 정보를 모아두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성
– 기후위기 대응을 비롯해 환경의제들이 부각되고, 차기 행정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지방선거 대응
생명과 더불어 회원과 함께
녹색연합의 강령의 첫번째는 ‘생명존중’입니다. ‘모든 생명의 가치와 권리를 존중하고 생명의 터전인 산림생태계, 하천생태계, 해양생태계 등을 보전하고 생물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고 지속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은 ‘생명존중의 마음과 생태감수성을 가지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정기후원자’인 인천녹색연합 회원들과 함께해야 가능합니다. 인천녹색연합과 함께 생명을 살리는 직접행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 공간, 예산을 마련하고 진심으로 회원들을 초대하겠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녹색시민의 플랫폼’ 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