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딸기 목걸이>
6명의 친구들이 참석했구요.
이번달에는 꽃에 몰려드는 벌과 빨갛게 익은 뱀딸기와 친해지는 시간이였답니다.
길다란 풀을 뽑아 뱀딸기를 꿰어 목에 건 친구들은 뱀딸기 목걸이가 떨어질까봐 조심조심^^
민주
유찬
민선이
규헌이
민주야! 목걸이가 예쁘구나^^
<벌은 무섭지 않아요>
일찍 찾아온 여름…
땀이 주룩 주룩 르는데도 벌을 잡아 소리를 들어 보겠다고
한시간 이상 자리를 떠나지 않던 친구들…
민선이도 벌을 잡아 소리를 듣고 있는데
잘 웃지 않던 민선이 얼굴에도 예쁜~ 미소가^^
우리 민선이 웃는 모습이 아주 예쁜 걸~*^^*
규헌이와 규헌이 엄마
벌을 잡아서
친구 귀에도 벌 소리를 들려주고.
벌 잡는 친구 구경도 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던 아이들…
이제 밥 먹으로 가자~~~
<계곡- 올챙이는 얼마나 컸을까?>
북방산개구리 올챙이 뒷다리가 나왔네요.
아빠 물자라가 알을 등에 업고 다녀요.
조만간 알 속에서 귀여운 새끼 물자라들이 쏘~옥 하고 나오겠지요.
앗!
가재다~~~
<점심시간>
텃밭에서 기른 상추, 깻잎, 쑥갓
어머님들이 준비해주신 참기름, 계란으로 맛있는 비빔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