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의 초록동무들 한자리에

2013년 7월 14일 | 초록동무

번개와 천둥이 함께 하는 7월의 계양산 한달에 한번의 만남이 아쉬운감요!!
토요일 오후 샘들 몇이서 답사를 하면서 많은 걱정도 있었지만 합반으로 교육을 진행 하기로 하고
비님은 조금만 와 주세요 밤새 기도 했지요.
초록동무들도 많이 걱정 했겠지요.고학년 이 저학년 동무들을 마음으로 챙겨 주는 모습을 보며
전날 생각한 그림을 펼쳐 나가고. 모두들 행복한 시간으로 교육을 잘마무리 했습니다.
 묵언의 숲길 걷기..물소리에 귀 기우리며 생명의 숨소리를 듣고
 나무열매 수확하기 놀이로  에너지 발산과 너 나 할것 없이 서로 어울림을 하고
 물놀이로 발담그기를 …나뭇잎 띄우기 물레 방아 만들기 물총으로 발 맞추기..
부모님도 함께한 너무 신나는 하루를 무사히 마무리 하였습니다.
동무들 부모님들 샘들 모두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