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양서류와 시민과학자 이야기 (2)
– 양서류 보호에 군軍도 손을 보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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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메산 양서류 모니터링단원들의 제보로
검암동 산 4,5번지에 쓰레기 방치와
인천시보호종 늦반딧불이, 도롱뇽 서식지 훼손 문제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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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간헐적으로 사용되는 훈련장으로
인천녹색연합은 성명서 발표 등을 통해
담당 군부대에 상황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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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 1687부대는 즉각 쓰레기를 수거했고,
인천녹색연합에 현장 미팅을 제안했습니다.
3월 24일 현장 미팅에서
반딧불이와 양서류 생태 및 서식 현장을 안내하고,
보호를 위한 조치방안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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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육군 제 1687부대는
또한 환경 보호 활동에 군의 역할이 있다면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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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미팅 이후 3일 만에
인천시보호종 서식지 보호 팻말이 걸렸습니다.
군도 이 곳이 생태적으로 중요한 공간임을 인지하고,
서식지 보호에 손을 보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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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천녹색연합 양서류 모니터링에는 34명이 함께 하며,
계양산, 꽃메산, 동암산, 만월산 도롱뇽마을, 원적산, 인천나비공원, 청량산, 인천대공원에서 진행합니다.
현장을 꾸준히 확인, 기록하는 것 자체가 양서류를 지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시민과학자들과 함께 하는 양서류 소식 또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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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하는 녹색시민 플랫폼, 인천녹색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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