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오전에 비가 와서 물놀이는 오후로 미루고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리하기, 영화보기, 세밀화그리기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맛있는 깎두기를 담고, 부침개를 부쳤습니다. 다른 방에서 영화를 본 친구들도 있었고, 세밀화를 그린 친구도 있었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물놀이시간. 신기계곡으로 가서 몇 시간 내내 신나게 놀았습니다.
수박도 맛있게 먹고, 오전에 만든 부침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칠 줄 모르는 친구들 최고에요 !!
마지막날
마지막 날 3박 4일 자연학교를 노래, 연극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행복한 과일가게를 개사하여 만든 노래♪ 정말 예쁘고 멋졌습니다. 지구에 나타난 외계인을 주인공으로 한 연극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마지막 날 캠프파이어~★도 잊지 않았지요 친구들?
즐거웠던 여름자연학교였습니다. 건강하고 밝게 잘 지내요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