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일) 계양구 초록동무 하던날
폭우가 쏱아 질거라는 날씨예보는 초록동무 선생님들을 많이 걱정하게 했습니다.
하루종일 비는 내렸지만 폭우정도는 아니라 다행이었습니다.
지난 달은 메르스로 쉬고
다음달은 초록동무가 쉬는 날이라
이번달마저 보고싶은 초록동무 친구들은 만나지 못하면
많이 섭섭할것 같았습니다.
계양구 초록동무 선생님들이 일찍 오셔서
비오는 날에 할수 있는 프로그램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계양구는 시작하기전 산지기님이 전체 운동을 진행합니다.
초록동무 친구들도 부모님들도 선생님들도 모두 몸살림 운동을 합니다.
나무잎으로 배만들어 웅덩에 띄우기를 했습니다.
주변에 있는 나무에 잎을 이용해 배를 만들었지요.
초록동문 친구들이 비닐천막을 이용한 빗물받기를 합니다.
햇님과 빗님으로 나눠어 웅덩이에 배 띄우기.
웅덩이를 잘 만들었네요.
여긴 빗님팀 입니다.
주변의 자연물을 이용하여 배를 만들고 웅덩이를 파서 물이 고일수 있도록 합니다.
나뭇잎으로 만들어 띄우기는 끝나고 어부놀이를 진행했습니다.
어부놀이는 거물에 걸리면 안 되는 놀이 입니다.
초록동무 친구들이 모두 도망가기에 바쁩니다.
맑은 날은 해 보지 못하고 비오는 날만 가능한
프로그램에 초록동무 친구들은 또 다른 즐거움을 경험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계양구 초록동무 선생님들 고생하셨습니다.
8월 초록동무 전체 쉽니다.
계양구 초록동무는 8월
계양산에서 1박2일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