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장마는 최근 몇년 동안 볼 수 없었던 긴장마입니다.
이번 토요일에도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예정대로 계양산자연학교를 진행될지 걱정입니다.
초중고 아이들은 이번주부터 방학을 한다고 합니다.
벌써 7월중순이니 올해의 반이 훌쩍지나가버렸습니다.
비때문에 여러 생각들이 많은 인간들과는 달리
장맛비속에서도 계양산 생명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지요.
한 여름 계양산 생명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7월 계양산자연학교를 하려합니다.
-일시 : 7월 16일 토요일 10시(9시45분 계양역 출발)
-장소 : 계양산 목상동 일대
-준비 : 간편한 복장, 카메라, 시원한 물과 간식 등
-참가 : 홈피 공지 글에 반드시 참가여부 댓글 남겨주시길
(카풀을 원하는 분은 꼭 함께 차타고 간다고 알려주세요)
-담당 : 초록지렁이(017-282-1859)
*혹 비가 오게되면 7시쯤 취소여부를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