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이님들께서 모두 겨울잠에 드셨나 봐요! 지렁이.뱀.달팽이.곰(?) 등 많은 벌레(?)들이 겨울잠을 자잖아요? 할 수 없죠. 봄이 되어 깨어 나면 더욱 성숙해지는 것처럼 성숙해지기 위한 과정일테니까요. 그러니, 꿈틀이 모임을 3주간 쉬고 2006년 1월 10일(화)부터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뵙기로 해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오늘 11시 30분까지 기다리다가 나온 후 하은주님선생님께서 오셨는데 두꺼운 잠바 속이 손전화가 연결이 안되어 못 뵈었네요. 유미정선생님은 다음 모임부터 오시기로 약속… 참석자가 저(사무실 분 빼고) 밖에 없었어요. 뜨개질 하려던 수세미는 1월 첫 모임에 하겠습니다. 정기 모임전에 연락 드릴 사항이 있으면 글 올리겠스니 자주 보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