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한 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로 오늘도 12시를 훌쩍 넘겨 끝났네요. 12시가 넘었는데도 자리를 비우지 않고 한자라도 더 적으며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며 공부하는 3기 교육생님들을 보며 저도 의지가 불끈 불끈 불타올랐습니다. 원래 서로를 알아가는 친교의 시간을 갖으려고 했으나 빡빡한 일정에 시간이 잘 나지 않네요. 그래서 홈페이지를 통해 그날 강의 소감도 짧게 한줄 댓글로 나누며 교육을 듣는 소감을 나눠 볼까 하는데. 님들은 어떠신지요? 누가누가 댓글 남기는 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 ㅋㅋ 9강 3기 환경해설가 교육 과정은 들뫼풀 자연 학습원의 이동고 님을 모시고 대나무로 만드는 곤충을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오랫만에 가쁜한 마음으로 교육실 찾아 주세요. 앗. 그리고 댓글 후기 나누기 어떠세요?? 의견들 왕창 주세요. 그리고 다음주 강의시간에 중대 발표가 있습니다. 기대해도 좋습니다.^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