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진달래 밭에서 송선생님과 파릇파릇한 3기 교육생분들 다운 받으실 수 있게 원본 사진 올려드려요. 그리고 오늘 계양산에서 봤던 봄맞이 꽃들이어요. 꽃들이 부끄럽다면서 제 자태를 한껏 뽐내는 것 같아요. 곱고 연약한 야생화들에게도 생존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다른 억세고 키 큰 식물들이 깨어나기 전에 일찌감치 꽃을 피워 생식을 마쳐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들이 작은 까닭도 바로 지열을 얻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이른 봄에 덧없이 짧게 핀 야생화들. 그래서 이들은 더 절절한 아름다움을 지녔는지 모릅니다.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추시고 이 작지만 아름다운 야생화에 눈 맞춰 주세요. [img:dkdk1 (6).jpg,align=,width=300,height=225,vspace=0,hspace=0,border=0] 냉이 [img:dkdk1 (4).jpg,align=,width=300,height=197,vspace=0,hspace=0,border=0] 별꽃 [img:dkdk1 (1).jpg,align=,width=300,height=225,vspace=0,hspace=0,border=0] 꽃다지 [img:dkdk1.jpg,align=,width=300,height=403,vspace=0,hspace=0,border=0] 그늘사초 [img:dkdk1 (10).jpg,align=,width=300,height=225,vspace=0,hspace=0,border=0] 우리나라 민들레 [img:dkdk1 (11).jpg,align=,width=300,height=401,vspace=0,hspace=0,border=0] 제비꽃 [img:dkdk1 (2).jpg,align=,width=300,height=395,vspace=0,hspace=0,border=0] 꽃마리 [img:dkdk1 (5).jpg,align=,width=300,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쇠뜨기 [img:dkdk1 (9).jpg,align=,width=300,height=225,vspace=0,hspace=0,border=0] 왜현호색 [img:dkdk1 (8).jpg,align=,width=300,height=203,vspace=0,hspace=0,border=0] 왕벚나무 [img:dkdk1 (12).jpg,align=,width=300,height=223,vspace=0,hspace=0,border=0] 조팝나무 [img:dkdk1 (13).jpg,align=,width=300,height=409,vspace=0,hspace=0,border=0] 할미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