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랑 오리엔테이션>
지난 3월 17일 일요일 <또랑>의 첫 시작! 오리엔테이션을 하였습니다. 주일 이른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또랑>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활동입니다. 초록동무와 게눈에 이어 하천의 생태를 보고 느낄 수 있는 활동입니다. 모든 친구들이 <또랑>을 처음 시작하기 때문에 많이 낯설기도 하고, 기대감도 들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어떤 활동이 펼쳐질지 두근두근합니다!^^ 자, 그럼 3월 17일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박남수 위원장님(굴포천살리기시민모임 집행위원장)의 강의로 시작했습니다. 인천에는 어떤 하천들이 있는지, 우리가 왜 하천을 살펴야하는지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2) 초록지렁이의 물과 생명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러므로 우리가 하천을 왜 살펴보아야하는지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3) 5개 조로 나누어져서 조별활동을 했습니다. 처음 만나는 선생님과 아이들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색했지만 서로를 알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번에 만날 때는 조금 더 친근한 느낌이 들겠죠?^^
▲조별로 올해 하천을 어떻게 살펴보면 좋을지 이야기하고있습니다^^ 공촌천의 지도를 살펴보며 들풀선생님이 이야기를해주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열의가 느껴집니다^^
▲침묵의 조^^의 조별사진입니다~ 모둠별로는 올해 어떤 활동을 하고싶은지 우리가 왜 공촌천을 공부하는 지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다음번 만남에는 좀 더 대화를 많이 해봐야겠어요 ^^
▲매 월 한 달에 한번씩 어떤 활동을 하게될지 기대가 됩니다 ^^*
▲ 조별이름도 지어봤습니다 ^^ 온새미로 조 너무 기대가됩니다 ~ 월별 활동도 정했네요~ 짝짝짝
▲ 여울선생님 반은 고등학생들로 구성됐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저 진지한 표정!!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 중3학생들의 조입니다. 자운영선생님과 함께 멋진 활동 펼쳐나가리라 믿습니다
▲ 중3조별모임입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걸까요? 아무래도 토끼풀선생님이 질문을 하고 친구들이 대답하는 것 같은데요?ㅎㅎ
또랑 오리엔테이션은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 또랑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로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활동입니다. 모두가 마음을 모아 하천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다음 또랑은 4월 21일에 모입니다 ^^ 모두 그 날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