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회원의날- 저어새 보고 왔어요.

2015년 6월 17일 | 회원의날

[6월-회원의날 남동유수지 저어새 탐조]
6월 13일 오전10시~12시30분
 남동유수지에 저어새 보러 갔습니다.

인천녹색연합, 푸른숲 선생님의 필드스코프로 저어새 보기를 했습니다.
저어새섬에 저어새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열심히 관찰을 했지요.

 

남동유수지 안에 저어새섬의 저어새들

푸른숲선생님께서 사진을 보면서 저어새에 대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푸른숲 선생님은 지금도 열심히 저어새섬에서 모니터링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구사일생 저어새에  대한 이야기는 감동이었습니다.

아기저어새
태어난지 며칠지났습니다.
처음 태어났을때 털이 없어 체온 유지를 못하기 때문에 엄마저어새가
아기저어새를 품어 주어야 한답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차렷 자세로 들었습니다.

 

 

남동구에서 저어새 탐조대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현석이가 진지하게 관찰을 합니다.

 보고 들은 저어새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현석이는 어미 저어새가 아기저어새 주려고 저렁이를 물고 오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자기가 그린 그림  설명하기
엄마 저어새를 쫓아 다니는 아기저어새

보고 들은 내용들을 자세하게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저어새뿐만 아니라 갈매기도 그려놓았네요.
엄마 아빠 없는 틈을 타 다른 저어새들이 아기저어새를 공격하는 그림까지 그렸습니다.

저어새가 마음 놓고 편히 살수 있는 인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어새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 주신 푸른숲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어새에 대한 꾸준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