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물 그리기’ 수업에서 나온 작품들!

그림을 오랫동안 그리지 않으셨던 분들, 
그림 그리기를 어려워 하는 분들을 위주로 이루어진 수업. 

첫날은 내 얼굴도 그려보고, 
내가 가져온 물건들을 찬찬히 관찰하면서 그려보았죠. 
‘아, 그리면 되는구나’ 를 조금씩 느껴갔습니다. 

둘째날은 그림 그리는 속도를 조금씩 높이기도 했고, 
물건의 질감을 어떻게 그림을 표현해 가는지를 조금 알아가기도 했고, 
명암, 채도에 대한 이해도 해 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후에 가져온 자연물을 보면서 그림을 그리고, 
채색과 그림자까지 넣으니 멋진 작품 완성!

오랫동안 그림을 안 그려왔던 자신이
단 6시간만에 이런 작품을 완성했다는게 
참으로 신기합니다 ^^

배운 것들을 평소에도 꾸준히 해 나가면서 
자연을 좀 더 관찰하고 알아가는 계기가 되겠죠?

<첫날에 황경택샘이 숙제로 내준 '운동화 그려오기' - 김정환(산지기)회원님>

총 13개의 작품이 나왔습니다. 각자 그린 것들을 모아 보면서 감탄합니다.

개별적으로 찍지 못한 그림들도 있는데요 ㅠㅠ
사진으로 남긴 그림들. 

<조정애(참나무)회원의 작품>

<황정윤 청소년회원의 작품>

<김영미(솜다리)회원의 작품>

<박명숙 회원의 작품>

<김원희(돌멩이)회원의 작품>

<박민자(양귀비)회원의 작품>

<신만덕(바위)회원의 작품>

<유지연 어린이회원의 작품>

<김경숙(토끼풀)회원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