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내 고향만들기-홍천 구만리 다녀왔어요.

2015년 9월 9일 | 도농교류

9월 내고향만들기- 홍천구만리를 다녀왔습니다.

 봄에 심고 온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얼마있음 벼를 베게 될것 같습니다.

 

이 논에서 쌀이 나온다면 60k가 나온다고 합니다.

함께 모내기하고 오신분들께 판매할 예정입니다.

마치 두루미가 나무위에 올라 앉은 느낌입니다.
이상권대표님과 이장수 자문위원님과 
한남정맥 시민산행에 늘 함께 하시는 김향연님과 
이장수 자문위원님의 지인들과 함께 팔봉산등반도 함께 했습니다.

  팔봉산을 내려와 홍천강에서 만난 
초가을의 아름다운 구절초 …

 홍천강은 늘 기분좋게 합니다.
깊지도 않고 ..

 팔봉산 해산굴을 통과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팔봉산 정상에서 바로본 홍천강
100대 명산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풍경입니다.

 팔봉산는 바위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1봉 올라가는 길이 힘드신분은 바로 2봉으로 갈수 있습니다.
저도 힘들어 1봉 통과하고 2봉을 바로 갔습니다.

 2봉에서의 아름다운 절경

 이장수 자문위원이 멋진사진..

 젊은 시절 모델을 하셨다는 …
폼이 참 멋지십니다. 
함께 몇번은 갔지만 이름은 여전히 잘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