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산지기님과 옥상에 상자텃밭을 만들어 씨앗을 뿌리고 모종을 했습니다.
약 30개 상자텃밭에 상추, 오이 강남콩 열무, 토마토를 심었어요.
산지님이 매일 옥상 상자텃밭에 물을 주고 계십니다.
작년 겨우내내 음식물 쓰레기를 상자텃밭에 묻어주었지요.
지금도 프라스틱 상자에는 사무실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묻고 있어요. 좋은 거름이 될거에요.
열무 씨앗을 뿌린지 2주가 되니까 이렇게 예쁜 싹이 나왔습니다.
작년에 무우 씨가 떨어져 올해 이렇게 자랐습니다.
올해 뿌린 씨앗 열무
강남콩을 모종으로 사와 씨앗을 뿌렸습니다.
오이 모종 이제 자리를 잡은것 같아요.
강낭콩과 오이를 한 화분에 심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