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지렁이님께서 울림이 1년동안 돌아볼 곳을 제안해주셨습니다.
생명을 울리는 울림통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2월 모임을 가졌지요.
올해 울림모임 장소은 이렇게 생각해보았습니다.
3월(8일) 영흥도 바닷길 : 봄꽃과 눈맞추려4월(5일) 천마산 팔현계곡길 : 꽃길따라 숲내음 맡으려5월(3일) 무의도 나도밤나무길 : 봄바람 맞으려6월(6~7일) 괴산 산막이옛길 : 잊혀진 사랑 찾으려7월(5일) 계양산 서어나무숲길 : 땀방울 식히려9월(6일) 장봉도 오솔길 : 인어아씨랑 놀려10월(3~4일) 볼음도 바닷길 : 파도소리 들으려(인천녹색연합 회원기행과 함께)11월(1일) 광릉수목원 단풍길 : 붉은기운 얻으려12월(6일) ??? : 말해를 보내려
위 장소보다 더 나은 곳 있으면 언제든지 추천해 주세요.
이미 이야기한대로 <마음엔 평화, 얼굴엔 미소> 책 매월 1장씩 읽고
그 내용중에서 함께 나누고자하는 이야기 주제를 하나씩 가져와 함께
길을 걸으며 나누었으면 합니다.
사정에 따라 일정과 장소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3월울림 자세한 공지는 이번 주말쯤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