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1년동안 함께 돌아볼 곳

2014년 2월 24일 | 울림

초록지렁이님께서 울림이 1년동안 돌아볼 곳을 제안해주셨습니다.

생명을 울리는 울림통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2월 모임을 가졌지요.

올해 울림모임 장소은 이렇게 생각해보았습니다.

 

3월(8일)  영흥도 바닷길 : 봄꽃과 눈맞추려
4월(5일)  천마산 팔현계곡길 : 꽃길따라 숲내음 맡으려
5월(3일) 무의도 나도밤나무길 : 봄바람 맞으려
6월(6~7일) 괴산 산막이옛길 : 잊혀진 사랑 찾으려
7월(5일) 계양산 서어나무숲길 : 땀방울 식히려
9월(6일) 장봉도 오솔길 : 인어아씨랑 놀려
10월(3~4일) 볼음도 바닷길 : 파도소리 들으려(인천녹색연합 회원기행과 함께)
11월(1일) 광릉수목원 단풍길 : 붉은기운 얻으려
12월(6일) ??? : 말해를 보내려

 

위 장소보다 더 나은 곳 있으면 언제든지 추천해 주세요.

이미 이야기한대로 <마음엔 평화, 얼굴엔 미소> 책 매월 1장씩 읽고

그 내용중에서 함께 나누고자하는 이야기 주제를 하나씩 가져와 함께

길을 걸으며 나누었으면 합니다.

 사정에 따라 일정과 장소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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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울림 자세한 공지는 이번 주말쯤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