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20일(일) 오전 부평에서 8시30분에 출발하여
작전역에서 회원을 태우고 공촌사거리에서 회원분을 태운
인천녹색연합 봉고차는 약 1시간을 달려
강화 삼목선창장에 도착했습니다.
배시간의 여유가 있어
참가한 분들의 간단한 인사가 있었습니다.
10시에 출발한 배는 10분만에 신도 선착장에 도착을 하고
나무꾼의 오늘 일정을 소개하고 삼목선창장의 지도를 보고 있습니다.
강화의 역사이야기를 하고
고려때 강화로 옮겨온 이야기며
조선을 태조 이성계가 강화에서 쏜 화살이 시도까지 날아왔다고 합니다
신도 섬에서 이렇게 자전거를 대여 해 준다고 합니다.
하루 빌리는데 2,000원이랍니다.
자전거를 타고 신도 섬을 둘러보세요.
<강화 섬을 한눈에 볼수 있는 섬 지도>
<포도밭 포도나무가 참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이런 포도나무를 보셨나요?>
<신도섬에서 봄이면 벚꽃이 볼만하다고 합니다.
봄에 멋지게 핀 벗꽃길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어 보아요.>
<소방도로를 한참걷다 보면 마지막 지점에 정자가 있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산행코스 아름다은 오솔길을 걷는 이 기쁨은
걸어본 사람만이 느낄수 있습니다.>
<인디안 선생님이 발견하셨습니다.
저도 덩달아 사진 한컷을 찍었죠.
이것이 무엇인지 저는 모릅니다>
<신도 구봉산 정상 표지석입니다.
막걸리로 고시래를 하고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가 사진을 찍지 않아 제게는 없네요.>
<인천과 강화의 자랑 갯벌입니다,
갯벌을 꼭 지킵시다.>
<시도 염전, 인천에서 염전이 두군데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시도 염전이고 하나는 백령도 라고 합니다.>
<시도 염전>
<염전 내부>
소금을 조금 찍어 먹었습니다.
소금이 달고 맛있습니다.
<인천녹색엽합 아래층 저희가 가주가는
기쁜샘골 사장님 남편되시는 분께서
염전에 대해서 설명을 잘 해주셨습니다.>
<슬픈연가 셋트장이 있는 바닷가
조력발전이 세워지면 이곳을 비롯한 몇개의 섬을 연결해서 다 막는다고 합니다.
<기쁜샘골사장님 이신 이금숙 회원님께서
폼은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오른것 같습니다.
<인디안 선생님 사진 잘 안나온다고 극구 사진 찍는 것을 사양하셨지만 ..
사진은 잘 나왔죠?>
<오늘의 일정을 마치고 논뚝길을 걸었습니다.
여기서 무슨 새를 봤는데 새이름이 가물 가물 합니다.>
참여하신분- 인디안샘 ,가을 바람님 ,김원희님 김순애
심만덕님, 김향연님, 이금숙님과 남편되시는분
나무꾼 박넝쿨
한남정맥 신도 구봉산에 함께 하신 모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
다음은 “강원도 홍천 팔봉산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