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마전초록누리
장마로 비가 연일 내리던 중이여서 야외에서 못하고 은결(주경미)집에서 열었어요
박은주,아들승빈,전세연,주경미,아들하윤,조은경,초록지렁이께서 함께하셨습니다
여는글을 준비하기로 했던 은결이 새로운 제안을 했어요
장마에 관한것 중 하나를 정하고 열고개로 묻고 맞추기
선물도 있답니다
초록지렁이께서 먼저 단어를 생각하시고 돌아가면서 물었습니다
1,무슨색이죠?회갈색
2,먹는건 가요?못먹습니다
3,생물인가요?네
4,몇글자인가요? 세글자
5,어디에 사나요?물이 있는곳
6,다리가 몇개인가요?4개요
“혹시~매꽁이 인가요?네~ 박하가 맞췄군요”
너무 일찍 맞춰서 몇번 더하고 말았네요
이 날 공부는”자연에서 멀어진아이들” 9,10,11장을 정리해서 토론해 보기였어요
열심히 공부하고 다음달 18일에는 뒷산(마루산)서 텐트치고 야영을 하기로 했어요
물론 초록지렁이께서 함께 1박 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아이들이 방학을 맞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꺼라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