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무실에는 숲해설가 교육을 듣기위해 많은 분들이 인천녹색연합 교육실에 오십니다.
오늘은 사무실문이 척~ 열리면서
빨간 프렌치 코트를 휘날리며
장보는 포스로 분홍여우(박유순) 회원님이 등장하셨습니다.
장보러 가시나… 무엇을 또 가득 싣고 오셨나.. 들뜬 마음으로 바라봤더니… 호호홍~~
쌀입니다요. ^ㅡ^
이번엔 중국싹이네요..ㅋㅋ
몇년간 중국으로 거취를 옮겼다 돌아오신 분홍여우 샘께서 너무나 맛나게 잘 드셨다는
중국쌀을 귀국하면서 넉넉히 챙기셨다고요…
식구들 식량이었을텐데… 의미있는 날 함께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