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회원의날- 생태와 역사가 살아숨쉬는 교동도 갑니다.]

2015년 9월 22일 | 회원의날

교동도 양갑리 느티나무에서 활동가들

 

 [10월 회원의 날생태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교동도’]

  교동도는 강화에서 불과 4~5km 떨어진 우리나라에서 14번째 큰 섬이다
그러나 남북 분단으로1955년부터 지정학적 중요성이나 역사적 의미,
 해양학적 중요성을 상실한 채 잊혀진 섬, 바다를 빼앗긴 섬으로 오랫동안 외면 받아 왔다
교동도는 서해에서 내륙으로 들어가는 한강하구의 입구에 위치하여 한강의 관문 역할을 해 왔다..
서쪽으로는 바로중국으로 건너 갈수 있는 해상교통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
교동도는 역사적 중요성만큼 많은 유적을 간직하고 있다
삼국시대 축조 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화개산성, 고려시대 설립한 향교, 연산군 적거지, 고구리읍성터, 삼도수군 통어영터, 교동읍성화개산봉수대, 경원전터, 남산포의 수군 선착장과계류석 중국의 사진이 머물렀던 사신 관터, 교동도의 가장큰 나루터였던 동진나루
그러나 교동향교외에는 거의 관리가 되지 않아 성문은 부서지고 성벽과 관청의 돌들은 민가의 주춧돌이 된지 오래다.-『교동도』중에서

  일시 : 10월 17() 8~
만나는 장소: 인천녹색연합사무실 앞
대상: 초등이상 회원, 비회원
-강사: 장정구(나무꾼)정책위원장
준비물: 간편한복장, , 간식,개인컵
참가비: 회원(25,000),비회원(35,000)
입금계좌:146-01-111032(농협,인천녹색연합)
문의: 시민참여팀 박넝쿨(548-6274, 010-8761-5862)

  신청하기

http://goo.gl/forms/cKEQrcsF4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