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지구 릴레이 1인시위 넷째날 : 생명평화기독연대 백영민 목사님

2006년 9월 21일 | 갯벌

오늘도 청라지구 야생동식물 보호와 청라경제자유구역 사업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릴레이 1인 시위 넷째날인 오늘은 생명평화기독연대 백영민 목사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소중하지 않는 생명이 어디있겠냐면서 청라에 기대어 사는 뭇생명들을 위해 광주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목사님. 비록 뜨거운 햇살에 얼굴이 붉그락푸르락해지고, 온몸을 땀으로 적시지만 땀냄새는 값지고, 향기롭습니다. 내일은 가톨릭환경연대 권창식 국장님이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