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7일 | 한남정맥•공원녹지
안개에 쌓인 시내, 멀리로 보이는 산등성이가 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킵니다. 산에 오르거나 또 산을 바라보거나… 지금 이곳이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늘 변함없이 우리의 벗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