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목 상모솔새과의 조류. 학명 Regulus regulus 분류 참새목 상모솔새과 생활방식 무리 생활 크기 몸길이 10cm, 날개길이 5∼6cm 색 올리브색(윗면), 칙칙한 흰색(아랫면) 생식 1회에 5~8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산지 숲 분포지역 서유럽·중앙아시아·히말라야·시베리아(동부)·동북아시아 몸길이 약 10cm, 날개길이 5∼6cm이다. 몸의 윗면은 올리브색이고 아랫면은 칙칙한 흰색이다. 암수 모두 정수리에 노란색 깃털이 있는데, 수컷은 그 가운데에 붉은 오렌지색 깃털이 있고 가장자리는 검다. 날개에 흰색 띠가 2줄 있다. 항상 무리로 행동하며 흔히 박새류와 섞여 지내기도 한다. 울음소리는 쇠소리가 난다. 아고산대의 침엽수림에 둥지를 트는데, 높이 2.6∼7m의 나뭇가지 끝에 거미줄과 이끼류·나무껍질·토끼털 따위로 밥그릇 모양 둥지를 만든다. 알은 6∼7월에 한배에 5∼8개 낳는다. 알을 품는 기간은 18∼20일, 새끼를 기르는 기간은 18∼20일이다. 먹이는 주로 딱정벌레·벌·파리·매미·거미류를 잡아먹고 솔씨도 먹는다. 한국에는 불규칙적으로 찾아오는 겨울새이다. 서유럽·중앙아시아·히말라야·시베리아(동부)·동북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겨울에는 한국·일본·중국(남동부)에서 겨울을 난다 인천대공원에서 07년01월30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