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녹색가족들한테 선물드려요^^

2006년 5월 29일 | 미분류

녹색가족이라고 해도 되는거죠? 초록가족이 더 이쁜데.. 인천녹색연합이라는 이름도 있고 하니… 지난주에 심곡천에 갔다가 만난 큰주홍부전나비입니다.  봄망초에 앉아서 다른 곤충들과 싸우기도 하고 꿀도 먹고… 아주 재미나게 놀고 있었답니다.  전 처음으로 만난 친구였는데요, 녹색 가족들은 종종 보셨었죠? 초록의 향기를 퍼뜨리기 위해 애쓰시는 울 초록가족들한테.. 늘 고맙게 생각하면서 제가 별로 드릴 것은 없고, 이쁜 친구를 사진으로나마 전합니다. 실은… 제가 이래저래 일정들을 빠지게 되어 죄송한 맘이 아주 많아서요. 이제 본격적으로 더워지겠죠? 바삐 다니시더라도 건강들 챙기세요.. * 인천녹색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4-22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