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시, 부평 롯데백화점에서 시작한 삼보일배는 오후 4시 40분에 계산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계양산을 지키고자 하는 인천시민들의 강한 마음이 따듯하게 와 닿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길거리에서 만나는 시민들은 모두가 롯데를 욕하며 골프장은 절대 안된다고 많은 호응을 해주셨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내 딛을때마다 모든 생명을 돕고 살리겠다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 인천녹색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4-22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