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음이 아름답고 진실해 보이는 것은 삶이 다양한 것이라는 것을 그
가능성으로 보여 주기 때문이다”.. 김현
3박4일 인천 섬순례를 다녀 왔습니다.
송도 갯벌을 지나 계양산에서 숨을 고르고 섬으로 발길을 옮겨갔지요
한바퀴 한바퀴 폐달을 밟아가는 일이 어쩌면 우리네 삶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전거를 타고 맞는 신선한 바람이 여러분의 잠든 감각을 일깨우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고요
하루하루 감동받을 수 있는 삶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짧은 여정이었지만 준비하고 챙기느라 고생하신 농부님과 하늘다람쥐님에게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