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첫날, 송도중학교 2학년 1반 학생들과 함께 멸종위기종 보호캠페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20명의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덕에 많은 시민들에게 멸종위기종과 갯벌보전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릴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만든 피켓입니다. 간단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디자인한 피켓에 놀랐습니다.
동인천역 입구와 맞은 편 신호등 부근을 시작으로 보호캠페인을 했습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지나가는 어른들도 흔쾌히 리플렛을 받으시고 읽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오늘 하루 수고해준 송도중학교 2학년 1반 학생과 담임선생님이신 권효빈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남깁니다.
앞으로 여러 학교와 연계하여 멸종위기종 보호캠페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