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지켜낸 계양산,
시민들이 계양산의 미래를 말한다’
2018년 10월 대법원 판결로 계양산골프장개발논란의 최종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현재 인천광역시는 계양산보호 마스터플랜 수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양산보전을 위해 골프장반대운동 외에도 반딧불이축제, 한평사기운동 등 다양한 시민운동이 전개되었습니다.
계양산은 하루평균 1만5천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곳이며 인천내륙의 주요녹지, 생태보고로 인천의 자연환경의 핵심공간입니다.
계양산보전 마스터플랜에 시민, 단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중장기적인 계양산보호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인천광역시의회와 계양산보전운동시민단체들이 함께 마련했습니다.
시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토론회입니다. 계양산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좋은 의견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