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산공원에서 ‘변화, 변신’이라는 주제로 활동했습니다.
원적산 곳곳에서 새 생명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여는 활동으로 꽃다지선생님이 진행하시는 ‘숲대문을 열어라~~!” 로 즐겁게 숲대문을 활짝열고 활기차게 본 활동을 이어졌습니다.
나무들은 꽃에서 열매로 변신하고 곤충들은 집에서 나와 작은 애벌레 모습으로 숲 이곳저곳에 퍼져있습니다.
이 애벌레들이 또 어떤 모습으로 변신하게될른지 기대해봅니다.
곤충들의 자연생태계의 역할도 서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늘 나만 손해보는것 같지만 서로서로 양보해야 다 함께 잘살 수 있는것 같습니다.
/ 글, 사진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