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방음벽에 충돌해 죽는 야생조류 연 800만마리! 인천에서도 시민들의 조류 충돌 현황 모니터링과 시민모금을 통한 충돌 저감 스티커 부착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는 조류 충돌 방지를 위해 야생생물보호법을 개정했고, 인천시에서도 2022년 조류 충돌 저감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조례도 제정된만큼,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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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방음벽 조류충돌 저감을 위한 정책토론회]
○ 일시 : 2023년 7월 18일(화) 오후 2시
○ 장소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
○ 주최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인천녹색연합, 생태교육센터 이랑
○ 순서
– 인사말 : 정해권 인천시의원(산업경제위원장)
– 조례 설명 : 신충식 인천시의원(조례 대표 발의)
– 발제
(1) 야생조류 투명방음벽 충돌저감정책과 인천 데이터 현황 / 진세림 국립생태원 동물복지부 계장(수의사)
(2) 야생조류 투명방음벽 충돌 저감 경기도 자원활동 사례 / 박인자 경기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3) 인천시 야생조류 투명방음벽 충돌 모니터링과 교육 / 권경환 생태교육센터 이랑 활동가
(4) 야생조류 투명방음벽 충돌 저감을 위한 인천시의 역할 /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 자유토론
○ 신청 : https://forms.gle/ZndJHQCXjZDyrRHK8
○ 문의 : 032-548-6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