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국제철새이동의 날에 시민과 함께하는 새살림 직접 시민행동_영종용유로

2025년 5월 6일 |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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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조류유리창충돌 방지 스티커 저감스티커 부착
인 천 녹 색 연 합
(21060)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새로 65번길 13, 602호(태흥프라자)
(T) 032-548-6274 (F) 032-548-6273 (E)greenic@greenincheon.org (H) www.greenincheon.org
* 문의 : 박주희 사무처장 010-7322-6033
인천녹색연합과 생태교육센터 이랑이 5월 6일(화), 투명 방음벽 충돌로 인한 조류 사망을 막기 위해 시민 60명과 함께 충돌 방지 스티커 부착 활동을 진행합니다.

인천녹색연합과 이랑은 시민들의 모금으로 구월아시아드선수촌  5단지, 8단지 아파트 방음벽, 서구 왕길역 방음벽, 서구 국제대로 방음벽, 용유로 방음벽 일부구간에 스티커를 부착한 바 있습니다. 이번 활동은 중구 용유로 (남성네 버스정류장) 인근 방음벽에서 진행됩니다. 약 150M길이에 설치된 방음벽 약 200칸에 충돌 방지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입니다. 조류충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녹색연합 회원과 시민 60명이 동행합니다.

최근 공공구조물의 야생동물 충돌 피해에 대한 예방 조치 의무화 내용이 담긴 야생생물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되어 신규방음벽에는 스티커 부착이 되어 있지만 과거 설치된 방음벽에는 여전히 충돌로 인한 야생조류의 죽음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5월 10일(토) 세계 철새의 날과 함께 인천녹색연합 창립기념일(5월 7일)에 맞추어 시민들이 직접 모금하고 살림행동에 나서 의미가 더해졌습니다. 

벽에 부딪혀 허무하게 숨을 거두는 생명들을 살리기 위해 시민들이 나섭니다.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주실 기자님들을 모십니다.

■일 시 : 2025년 05월 06일(화) 14:00~17:00
■장 소 : 용유로 인근 방음벽 (남성네길 버스정류장)
용유로에 총 6구간 15개소가 있으며 방음벽 연장길이는 약 1.5킬로미터  
사진의 3구간에서 두번째 구간이 캠페인 진행구간 
남성네 고개의 버스 정류장 인근 방음벽 
약 150미터 구간에 높이는 2.5미터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