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갯벌모니터링 =’게눈’= 8월 활동 후기] 생물과 역사 두 분야를 넘나드는 게눈!!

2025년 8월 28일 | 게눈, 녹색교육

8월의 마지막 일요일, 24일에 게눈 활동이 있었습니다.

방학이 끝나고 학기초라 그런지 많은 아이들이 참여해 주었어요! (감사해요😍) 저번달 게눈 활동은 무더위를 피해 쉬었던 터라 두 달만에 보니 다들 참 반가웠어요. 방가방가~
아직 8월인 오늘도 날씨가 많이 무더워서 걱정했는데 막상 갯벌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시원해서 생물종 찾기에 여념이 없던 게눈 아이들이었어요.
하지만! 아무리 자연과 갯벌을 사랑하는 게눈 친구들이라고 해도 이 뙤약볕 아래에서 인간찜이 되도록 할 수 없지요!! 아이들을 서둘러 불러 모아봅니다.
아이들의 표정이 마치 혹서기에 훈련을 마친 군인들 같네요. 이 땡볕에 더 오래 두다가는 민란이 일어날 것 같았습니다.
이럴 줄 알고오~~ 서둘러 션~~한 영종역사관으로 안내드렸지요.
역사관에서 게눈 샘들의 설명에 따라 영종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삼삼오오 짝을 지어 자유롭게 관람 및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역사지식도 Up! Up!

활동 막바지에는 머금돌 샘의 막간 갯끈풀 교육과 단체소감 발표 시간까지!

무더운 날이었지만 활동하면서 보여준 아이들의 표정에선 어쩐지 편안함과 여유가 느껴지던… 늦여름날의 게눈이었습니다~